【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6월12일, 2025년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평가보고회를 도자 명장, 도예 작가, 관내 학교 등 기관․사회단체,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이라는 주제로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동시 개최된 이번 도자기축제는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이었다는 자체 평가가 있었다. 올해 축제의 마침표를 찍는 의미에서 현대작가공모전 결과 작품 8점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고, 다가오는 제40회 도자기축제의 시동을 걸기 위해 축제 키워드를 사전 조사하여 참가자들이 선택하도록 ‘키워드보드판’을 준비했는데 '봄&꽃', '도자기 플리마켓',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가 선정됐다. 세 개의 키워드는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와 실무위에 전해져 2026년도 축제의 주요 소재로 쓰일 전망이다. 또 ‘축제 참여자 소감 영상물’은 축제팀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편집 영상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는 ‘2025 읽걷쓰 초등 독서골든벨 대회’ 대비를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지정 도서 전시와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 도서는 ‘괴물딱지’ 등 20종 40권으로, 어린이자료실 전용 코너에 열람용과 대출용 각 1권씩 비치된다. 또한 어린이들의 대회 준비를 돕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독서 활동 프로그램 ‘내가 출제왕!’도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제출된 문제는 자료실에 전시되며, 가장 많은 문제를 낸 어린이는 ‘출제왕’으로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즐겁게 읽고 직접 문제를 만들어보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2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만73세 이상 어르신 2,700여명을 초청하여 ‘2025년 영화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장소를 관내 음식점 6곳으로 분산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의식행사에서는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께 표창을 수여하고 관내 최고령 장수 어르신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어서 지역가수의 장구 및 메들리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과 가까운 행사장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영화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 1,603명을 초청해 ‘2025 권선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선1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염태영 국회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은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행사는 지역가수 신강호의 축하공연과 관내 유치원생 32명의 깜찍한 율동, 트로트 가수 이향원의 흥겨운 무대, 경로당 회장과 회원 어르신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한 분 한 분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사회와 수원이 있다”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대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준비한 자리”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메리빌리아 더 프레스티지 웨딩홀에서 어르신 1,500여명을 모시고 『2025년 서둔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기여 어르신 표창 수여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최영록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서둔동 각 단체들과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는 따뜻한 서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10일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우리미용실’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내⋅보호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우리 미용실’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하고 미용실 내 치매환자 응대에 필요한 자료를 비치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내 많은 개인사업장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7월 7일부터 21일까지 부천시립꿈여울도서관에서 40~50대 중년기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 안의 꽃이 피어나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관계 변화, 부모의 상실, 역할 전환 등 중년기 특유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집단상담은 미술치료를 기반으로 자아의식을 높이고, 내면을 이해하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은 창조적 표현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모집 대상은 40~50대 부천시민이며, 수업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7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기 시민의 심리 건강을 돕고, 가족과 사회 내 역할 수행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중년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것은 개인은 물론 가정의 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4월 종료 예정이었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연장 대상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고위험군 미접종자다. 고위험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1959. 12. 31. 이전 출생),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포함된다. 기존 접종을 완료한 경우라도 면역 저하자거나 해외 코로나 유행국가 방문 등 추가 보호가 필요한 경우, 백신 최소 접종 간격인 90일 이후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관내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 목록은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접종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면역 형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분들은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2일부터 충북 충주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전국 주요 축제 및 행사 위주로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며,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여의도 한강공원(7.5~6), 부산 전국체육대회(10.17~23) 등 전국 주요 행사장에서 10회 이상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홍보관은 윙바디(날개형) 구조의 소형 트럭에 가족 단위 관광지 추천을 주요 테마로 꾸몄다. 특히,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를 집중 홍보하고, ▲경기도 관광지 마그넷 찾기, ▲경기관광 부루마블 게임, ▲컬러링 엽서 채색하기, ▲나만의 경기 카드 커버 꾸미기, ▲포토존 운영 등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자세한 홍보관 운영 일정 및 장소는 경기관광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별도 안내가 제공된다. 공사 관계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보건소는 12일 권선구보건소에서 ‘수원시 아동 의료지원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아동담당의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수원시 아동 의료지원 운영위원회’는 수원시 아동 담당의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추진 계획, 아동 의료지원 대상·치료비 지원 여부 등을 심의한다. 김정원 권선구보건소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아동 의료지원 사업의 2025년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또 의료지원 등록 아동·등록 아동 치료비 지원 대상 아동의 적합 여부를 심의했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발굴하고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