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관고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9일 사음동 일원에서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 10여 명이 참여해 사음저수지 근처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율 통장단협의회장은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장단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오포2동의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단체 ‘메가V터전’은 지난 19일 양벌1통 경로당에서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여름 보양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메가V터전이 추진 중인 ‘북적북적 건강 사랑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정서적 소통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양벌1통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이 자원봉사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오는 7월 3일에는 매산1통 경로당에서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유선영 메가V터전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메가V터전 활동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자매결연도시인 동해시 발한동을 방문해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발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상호 교류했다. 또한, 묵호등대를 비롯한 발한동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두 위원회 간의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해정 경안동장도 “경안동과 발한동은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함께 키워왔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은 초월읍 지보체의 대표적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으로 복지 소외가 우려되는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올해 마지막 남은 4개 리(里) 방문을 끝으로 초월읍 전 지역에 대한 순회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밀착형 복지 체계 구축의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보체 위원들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강점을 바탕으로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복지제도 안내 리플릿 배포, 홍보 물품 전달, 생활 불편 사항 청취 등 주민들과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한 어르신은 “관공서는 멀게 느껴지고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해줘 큰 위로가 됐다”며 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광주교회 최종호 담임목사는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광주교회 여선교회 이금자 회장, 윤종영 장로, 강남순 권사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24일 광주교회가 주최한 ‘함께 걷는 행복 나눔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행사 당시 의류, 먹거리, 건어물, 밀키트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졌다. 이금자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보육 교직원 9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차병원 응급의학과 송호영 조교수를 특별 초빙해 진행됐으며 실습 중심의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소아응급실 슬기롭게 이용하는 법 ▲위급 상황 판단 기준 ▲응급실 방문 전 보호자의 준비 사항 ▲의료진과의 협력적 소통 방법 ▲어린이 응급 질환별 대처법(발열, 경련, 구토, 복통, 피부 발진 등) ▲응급 손상 사례 및 응급처치법(두부 외상, 화상, 기도 이물, 이물질 삼킴 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 응급 대처법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보다 현실감 있는 교육을 받았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의 안전 수준과 교직원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9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개미천 수해 개선 복구 사업을 비롯한 총 3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모개미천 수해 개선 복구 사업 ▲송정남근린공원 조성 사업 ▲송정동 빌라 신축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장 내 배수로 관리 상태 확인, 위험 경사면 보호 조치,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비상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하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시 공사장 안팎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와 대비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예측가능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6월 19일, NH농협은행 성남금융센터의 후원으로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1,000만 원 규모로 기탁됐으며,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경제적 상황으로 학업이나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지역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누구나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愛 반찬나눔’ 6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우려 20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소고기무국, 실속 있는 밑반찬 4종, 그리고 간식으로 준비한 라면, 과자, 사탕 등을 정성껏 포장하여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전달과 동시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폈다. 무더위가 다가오는 시기인 만큼, 식단 구성과 위생 관리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금사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愛 반찬나눔’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지역특화 복지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를 사업으로 특별히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의 참여와 적극적인 후원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작년 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고기모둠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2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 이불 하나가 무더위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서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저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