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 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내 187개 사업장의 환경관리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 분야 배출업소 환경관리자 실무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했다.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김소영 센터장의 화학물질 관리 방안, 인하공업전문대학 석종혁 교수의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안 및 중앙대학교 김정인 명예교수의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일방적인 점검과 규제를 지양하고, 열악한 재정으로 환경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에 대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환경관리 기술 지원, 생활속 미세먼지 줄이기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 및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화학 사고와 수질오염사고 등의 환경재난이 없는 안전한 남동구, 그리고 환경오염이 없는 쾌적한 청정도시 남동구를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중소기업이 탄소중립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제공 및 시스템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 강사인 서울여성일자리협회 인선화 대표가 강사를 맡아 장애의 정의와 편의 지원 사례,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의 변화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장애인식이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논현동에 위치한 ‘(주)웰빙헬스팜’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일 전했다. 2007년에 설립된 ㈜웰빙헬스팜(대표이사 박진수)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 주목을 받는 남동산단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웰빙헬스팜은 화장품 조성물 및 화합물,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으로 화장품 제조기술력을 인증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수출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넓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약국에 입점해 있는 ‘고운발크림’은 연간 10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웰빙헬스팜의 대표상품이다. 최근 런칭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인 ‘히어유아’는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 인증을 받아 다양한 피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지원 방안 논의 및 일자리 협약을 진행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설치된 포충기 262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하고 성능이 저하된 노후 장비는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포충기는 환경과 안전을 고려하여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방역 장비다. 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앞서 사전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포충기의 점검을 추진했다. 노후화로 효율이 떨어진 장비는 신형 포충기로 교체해 해충 포획 효율을 높였으며, 방수기능을 추가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설치 위치를 조정하고 작동상태 확인을 통해 장비 운용의 실효성도 향상시켰다. 새롭게 설치된 포충기는 UV LED 조명과 해충이 선호하는 삼파장을 이용해 모기, 파리, 날파리, 나방 등 다양한 해충을 효율적으로 유인․포획하고 분쇄하는 친환경 방역 장비다. 소음이 거의 없으며, 해충이 주로 활동하는 5월부터 11월까지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에너지 절감과 효과적인 방역을 기대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하절기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1일 전했다. 행사에는 남동구 보훈단체협의회 이경해 회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지회장,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수상자 등 보훈 가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내 나라 대한민국’,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고 해금 연주를 더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보훈단체 회원 16명에게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경해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우리의 젊은 날의 헌신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작은 위로가 되고, 감사와 존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오늘의 평화와 자유는 선열과 유공자 여러분의 값진 희생 위에 놓여 있다”라며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져 세대를 이어가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해 참전명예수당을 18만 원으로 인상한 공로로 올해 6월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재난 대비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구민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1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월례 조회에서 지난 3년간의 소회와 남은 임기 동안의 주요 구정 방향을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후 ▲간석제1우수저류시설 ▲남동배수펌프장 ▲소곡천 소하천 정비공사현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차례로 돌며,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지난 3년간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남동구에 대한 설렘이 더 크다”라며 “매 순간 현장과 구민의 소소한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구민이 바라는 구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시장실에서 신규 장애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은 부천시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장애인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번 장애인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채용된 신규 임기제 공무원은 1명이며, 7월 1일 자로 부천시에 임용된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이날 신규 임기제 공무원에게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공직자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어 부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장애인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꾸준히 발굴하고, 장애인 공무원이 공직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세무, 전산 등 여러 분야에서 장애인 공무원 채용도 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6월 30일 ‘부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사 5명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미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관제사들은 4월 17일 발생한 폭행 사건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경찰에 신고해 용의자 검거를 지원했다. 또 5월 7일 강도 사건 현장에서 도주한 차량번호를 식별해 수사에 단서를 제공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경찰에 전달해 범죄 예방과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기여했다. 부천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 전역 2,151곳에 8,644대의 CCTV를 설치·운영하며, 1㎢당 약 162대의 높은 설치 밀도를 바탕으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AI)이 범죄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표출하며, ‘군중안전솔루션’은 군중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범죄와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이에 더해 부천시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방범과 교통관제를 통합하는 ‘스마트도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항 두드림(Do-Dream)’ 선정기업 2개사와 민간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I-Scale Up’ 선정기업 2개사, 창업보육기관인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간 3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 두드림(Do-Dream)’은 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초기 창업 7년 이내 항만특화 벤처·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개사를 지원했다. ▲‘I-Scale Up’은 민간 사내벤처 분사 창업 7년 이내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개사를 지원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본 지원사업에 총 21개사가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별로 2개사씩 총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인천항 두드림’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이전틱 에이아이(Agentic AI) 기술이 적용된 해운 데이터 기반 선복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프컴퍼니(대표 최선진)와 ▴에이아이(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