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동주 평생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및 구승서 도서관기반조성팀장이 함께 했다. 현재 도내 작은 도서관은 31개 시군에 1676곳이 있으며, 경기도는 이 가운데 평가를 받은 1096곳 중 C등급 이상을 받은 작은도서관에 운영비를 등급별로 차등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C등급 이상 평가를 받은 756곳의 작은도서관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D등급과, E등급의 작은도서관에도 점차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기 의원은 “작은도서관 간의 운영 편차를 줄이고 열악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모든 작은도서관에 대해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예산 문제 및 각 시군의 추진 의지 등을 고려해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4일, 경기도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장애인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서 주요하게 논의가 됐다. 경기도의 사회복지시설과 같이 경기도 장애인 복지단체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해 사업 및 회계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일을 수행하는 종사자들의 처우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자리에 참여한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영재 회장은 “10여년 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논의를 거쳤지만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라며, “사명감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온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어려운 현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현실적인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경기도 복지단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은 ▲종사자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동일 공간 내 위탁사업과 경기도지원 서비스사업 간의 처우불평등 해소) ▲장기근속 유도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 의회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의 회장인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4일 경기도의회 북부청사에서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 연구’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로 경기도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한계점 개선 및 보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경기도 의회 이인규 의원(교육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두천1)과 오석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을 비롯해 연구를 진행한 서정대학교 염일열, 진진희 교수, 한영구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동두천두드림장애인야학 정진호 교장, 사회적기업 필덤 김미경 대표,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 양주덕현초등학교 임원재 학부모 회장,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윤지훈 팀장이 연구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서정대학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의 덕은지구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환영하며, 고양똑버스 도입 등 앞으로도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고양시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고시했다. 이번 지정은 덕양구 대덕동에 위치한 덕은지구 내 신규개설로 도로 폭 1.5m, 총길이가 약 3,310.57m에 달하는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다. 명재성 의원은 “도심 내에 공원과 녹지 등 생활 인프라를 이어주는 자전거도로 노선이 신규로 개설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적한 정주 여건을 만들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 의원은 “추가로 올해 덕은·향동지구에 고양똑버스가 7대 도입되면서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강화에도 청신호”라며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진행 중이기에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 경기도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1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보건소 관계자와 ‘노후화된 하남보건소 증축’ 관련하여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하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하남시가 인구증가 등 시의 규모가 증가됐는데도 하남시는 “재정이 열악하여 보건소 증축을 하지 못한 채 건립 당시에 건축된 노후화된 건축물에 가건물 형태로 증축한 시설을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어 사무실 부서 확장으로 인한 업무공간 부족, 직원증원에 따른 주차장 협소, 낡은 가건물 사용으로 인한 호우시 빗물 누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수 의원은 “ 우리시는 여러 가지 현안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 위하여 형편상 보건소 증축을 위한 예산확보가 어려우나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개선 및 노후화된 건축물 등 시설에 대한 기능 보강을 위해 보건소의 증축이 시급한 실정으로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道 차원에서 보건소 증축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1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장애인복지과 과장, 사무엘 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무엘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목에 대한 고양시의 적극적인 홍보’, ‘일산에만 있는 보호작업장(장애인복지시설) 덕양구 설치 검토’와 현재 지하 3층에 위치한 고양시 장애인정보화협회를 이전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을 시 장애인복지과장에 건의했다. 황숙연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우선 (장애인정보화협회 이전을 위해) 지상에 위치한 곳을 알아보려 하고 있다”며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다 보니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시 담당부서와 시설이 직접 협의를 통해 입장을 좁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고양시는 오늘 논의된 내용뿐만 아니라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월 13일 안산시 소재 안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2024 경기도의회 소통 현장방문은 학교 교육현안 청취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대안마련을 하기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운영에 관한 건의사항 및 지원현황과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운영·관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고교학점제 선택과목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할 수 있는 측면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선택과목에 대한 교사 수급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학생개인이 선택하는 과목이 다양하여 수강신청 시간표 작성시 어려움이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시행을 위한 공간확보가 중요하다.”며, “ 학생수요가 적은 소인수 강좌도 개설하여 선택과목의 선택에 제약이 없도록 학교와 교육청, 의회가 논의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 “안산고등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4일 동두천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동두천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은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동두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복지 인프라 확충 및 지원 확대 ▲하천 수질 개선 ▲준공영 택시제도 도입 ▲청년이 행복한 환경조성 및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임상오(국힘·동두천2) 의원은 “지역 문화관광자원 신천을 한강에 버금가는 수변레저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자”고 제안하고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천원택시를 운영하자”는 의견도 제안했다. 이인규(민·동두천1) 의원은 “도민들의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수 있도록 전철 낮, 밤 시간대 운행 수 확대 및 막차 시간 연장 추진 등의 교통 문제 개선 적극 노력”을 제안하고, “청년들을 위한 청년전담부서 설치 및 청년센터 운영확대를 위한 도비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4월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염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도민께서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지목됐다. 한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주최·주관한 경기도 청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13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의 전부개정 사항 중 청년지원센터 설치 조항 신설에 따라, 경기도 청년정책과 청년의 삶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설치 및 운영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을 비롯하여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 김정훈 경기연구원 전략연구센터장, 김하영 청년소통허브 대표,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우인철 경기청년지원사업단 단장, 이세라 前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 정재원 경기도 광명시 청년동 센터장,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 경기도 사회적경제국 청년기회과 윤정훈 청년정책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했다. 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경기청년지원센터가 광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