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3월 18일부터 치매환자의 기억력 증진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억애(愛)쉼터’를 운영한다. ‘기억애(愛)쉼터’는 경증치매로 진단받은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 서비스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며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주 3회(화, 목, 금) 진행된다. ▲1기는 3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2기는 7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인지훈련, 전산화 인지, 신체 활동, 음악, 웃음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송영서비스를 지원하여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송영서비스는 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자택과 쉼터 간 이동을 도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하며,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쉼터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17일 두원공과대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안성시에서 최초로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게 됐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에 부여되는 명칭이다. 앞으로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와 간호학과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에 치매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학과별 특성을 살린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고,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은 ▲치매 극복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논의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희망 메시지’ 작성 ▲치매극복 세레모니 ▲현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교육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소사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동물매개심리프로그램 ‘행복하개’를 운영한다. ‘행복하개’는 소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인지훈련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 환자의 우울감은 치매 진행에 따른 사회적 역할 변화와 인지 저하로 인해 발생하며, 정서적 불안과 고립감을 초래해 치매 환자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인지 저하를 가속화 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소속 동물매개심리상담사 2명과 강아지 2마리, 고양이 1마리가 도우미 동물로 참여해 대상자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동물은 감정 교류에서 비판이나 부정적인 반응 없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해 주기 때문에, 치매 환자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거부당할 두려움 없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부천시 보건소장은 “동물매개심리프로그램 ‘행복하개’는 동물을 매개로 구성원들이 자연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원스톱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 관리, 보호자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치매 감별검사비 지원 확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 등의 신규 및 확대 사업이 추진된다. 먼저, 치매 감별검사비 지원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2025년부터 소득 기준이 폐지되어 더 많은 시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감별검사 비용 8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가 지원 대상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까지 확대된다. 따라서 보험급여분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원(연 최대 3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덜어준다. 치매환자가 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단기 입원(최대 10일) 시 본인부담금 30만원 지원,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치매센터와 군·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1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9개 군·구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해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예약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1단계 선별검진(치매초기진단)을 완료한 어르신들에게는 노인일자리 활동시간 3시간이 인정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원·도로 환경개선, 공공시설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주로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어르신들이 사회 일원으로서 의미를 찾고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균 78세의 어르신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치매를 포함한 건강 문제는 많은 어르신들이 직면한 현실이며, 치매는 초기단계에서 조기 검진과 예방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인식 부족과 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내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유행하고 있어 경기도가 다음달 말까지 도내 산후조리원 14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3년 경기도 산후조리원 RSV감염증 집단 발생 현황은 2023년 5건·62명, 2024년 4건·30명, 2025년 3월 현재 4건·25명이다. RSV감염증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영유아에게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이나, 신생아에게는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경기도는 도내 산후조리원에 감염증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으며, 4월까지 산후조리원 147개소에 대해 ▲종사자, 산모, 보호자의 감염 예방수칙 교육 여부 ▲감염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관리 여부 등 감염병 및 안전사고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역학조사관이 함께 참여해 감염예방 사항을 집중 지도하고, 올해 RSV 감염증이 발생한 일부 시군의 산후조리원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시군이 합동점검해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정연표 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고위험 집단시설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 안심, 평동안심, 노후 튼튼’ 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본 사업은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목표로 하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간편 검사 제공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체크 앱을 활용한 간편 검사를 진행하여 치매 위험성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이 발견된 경우, 어르신들이 적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 치매 관련 기관 홍보 및 정보 제공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보건소) 및 치매 관련 기관들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 치매안심센터(보건소)와의 긴밀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치매 환자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돌봄 제공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간존중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를 정식 도입해 2023년부터 공립 치매 돌봄 시설에 적용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인천 내 공립 치매 시설(인천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치매안심센터,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시립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총 356명의 치매 돌봄 종사자(전체 종사자의 66.9%)가 4일 과정의 휴머니튜드 돌봄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의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휴머니튜드 돌봄 기법이 실제 돌봄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24년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효과성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인천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서 휴머니튜드를 적용한 치매 환자는 항정신병약물 사용이 줄어들고 낙상 위험이 감소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또한, 돌봄 종사자들은 치매 행동증상(BPSD) 관리 기술이 향상됐으며,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완화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nb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저소득 노인의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의 온라인 신청이 3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이제 간병비 지원이 필요한 신청자들은 ‘경기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보호자가 방문 없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한 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돼 가족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며, 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서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20일 사업에 참여하는 화성, 남양주, 광명 등 15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시작한 바 있다. 신청을 원하면 먼저 간병 서비스를 받은 뒤, 간병업체(간병인)에 간병비를 지급하고 간병사실확인서 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이마트 시화물류센터 후원을 받아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스마트 태그) 지원을 지난 3월 1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 어르신은 시공간 능력 저하로 인해 잦은 배회와 실종 위험이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총 33명의 치매 어르신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스마트 태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통해 작동된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 수명이 최대 500일에 달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종 위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회감지기 외에도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사전등록제, 인식표 보급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더욱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