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관내 사립유치원 61개원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2024 k-에듀파인 사립유치원 지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들이 K-에듀파인 프로그램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회계 지출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인 김채원 강사와 함께 진행된 교육에서는 ▲ K-에듀파인 지출품의 작성 ▲ K-에듀파인 지출 처리절차 ▲ 지출 문서정리 ▲ 질의응답 등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과 회계 실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K-에듀파인 대면 교육 및 컨설팅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교육환경 보호구역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부‘교육환경 보호구역 점검 체계 변경’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기존 학교에서 수행하던 점검을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전환하여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출입문 및 경계선의 변동 사항 확인,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금지 행위 및 시설 설치 현황 점검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정기 점검 외에도 필요에 따라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유해 환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영양(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유치원에 급식 관리와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2023년부터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하여, 매월 유치원을 방문해 급식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월별 추천 식단 및 표준 레시피 제공 ▲ 영양·식생활 교육 실시 ▲ 유치원 급식 운영 및 위생 관련 컨설팅 등이다. 또한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올바른 식품선택 ▲ 우리 몸의 소화기관 등 다양한 주제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누리과정과 연계한 놀이 중심 영양교육을 통해 원아들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성장단계에 맞는 영양·식생활 교육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급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1일,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을 위한 공간혁신 전담팀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부평동초,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거점형 늘봄센터 공간 구성 및 설계 계획을 수립했다.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단위학교별 돌봄 수요의 수용 한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부평동초를 거점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에 개소 예정이며, 80 부터 100여 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이들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실무 등 2차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차 직무연수에 이어 이번 2차 직무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의 방과후학교 업무 추진 절차 및 위탁 계약 업무, 방과후학교 자유 수강권 업무 등에 대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뿐만 아니라, 지리적 여건으로 참여에 제한이 있는 도서 지역 늘봄행정실무사들을 위한 온라인연수도 병행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보장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늘봄행정실무사는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업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에 이번 연수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늘봄행정실무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직무연수・현장 컨설팅 등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무업무지원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초등 보결 전담 순회 강사 운영 관련 컨설팅을 실시했다.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컨설팅은 △ 2024 남부 초등 보결전담 순회 강사 운영 계획 안내 △ 행정지원강사와 수업강사 채용 공고문 설명 △ 계약서 양식 소개 △ 질의 응답 등 초등 보결전담 순회 강사 운영 전반에 대한 사례를 공유했다.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제적인 운영 사례를 통해 운영상 어려운 점과 사전 준비 사항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양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인천과 울산 지역 초등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제3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나눔회는 △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운영 사례 나눔 △ 중학교 고시외 과목(선택교과)‘인천바로알기’개발 안내 및 홍보 △ 질의응답 및 협의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단체와 단위학교에서 추진했던 교육과정연계 인천길탐방 사례를 공유하며, ‘인천바로알기’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2025년 도입 예정인 중학교 고시외 과목 '인천바로알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바로알기’ 사업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특수학교 7곳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able 찾아가는 소방 안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참여해 대피 요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교육 정보시스템)의 보안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컨설팅 방식으로 보안 취약점 분석 및 평가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3단계 절차에 '위험관리계획 수립' 단계를 추가한 4단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보안 관련 지침 및 정책 분석 △APT/DDoS 대응 훈련 및 모의해킹 실시 △정보자산 취약점 진단 △위험도 측정 및 위험관리계획 수립 △취약점 진단 결과 재검토 및 이행점검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반 시설의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영역에 대한 취약점을 개선하여 4단계 이행점검 결과 전체 평균 보안 지수가 향상되어‘양호’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K-에듀파인의 경우는 단기 취약점을 모두 개선하여 2단계 정보자산 취약점 진단 결과 대비 단기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정보보호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정보 보안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특목고를 지원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교사 20명으로 구성되어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학교 규정 및 체제 정비,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방안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학교 간 꿈두레 공동 교육과정’,‘교과전담 순회 교사’, ‘인천 온라인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배움을 통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