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2018 평택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오는 8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전국보컬경연대회 본선은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8회 째를 맞는 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은 26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25일 보컬경연대회 본선에 앞서 오후 5시 걸카인드, 노래하는 말괄량이, 리찾사, 비트패밀리, 전년도 대상·최우수상 수상자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26일에는 오후 5시 축하공연에 이어 7시부터 아리랑국제방송 ‘심플리케이팝’ 공개방송에 모모랜드, 데이식스, 배드키즈, 더이스트라이트, 재이, 크랙샷, 징검다리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해 평택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수준 높은 밴드·보컬경연대회 본선과 축하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
【뉴스라이트】 수원시는 2018년 8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예술·철학·건강 등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한다.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편이 토크콘서트 진행돼 강연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다음 달 11일(오전 10시)에는 前서울미술관장 이주헌 강사의 ‘이주헌의 행복한 명화읽기’, 20일(오전 10시)에는 편강한의원 원장 서효석 강사의 ‘깨끗해 진 폐가 내 병을 고친다’가 개최된다. 10월 2일(오전 10시)에는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흥 강사의 ‘나무가 나에게 말하였네’, 23일 (오전 10시) 가페라(가요+오페라) 가수 이한 강사의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 편이 개최된다. 11월 20일(오전 10시)에는 건축가 김진애 강사의 &ls
【뉴스라이트】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13일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은 이천시 장애인배드민턴 협회 관계자들과 「이천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행사 개최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협회 김은정 부회장은 9월 15일 200여 명의 장애인(지체, 정신, 발달, 청각 등)이 참가하는 개최 예정의 행사를 소개하며 장애인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권익옹호, 지역사회 활동 참여 지원 및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선수로 참여하는 참석자는 행사에 꼭 방문하여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수석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증대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있다"고 개인적 의견을 밝히고 "경기도의회, 이천시,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예산 배정 확대,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뉴스라이트】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지난 10일 정윤경(더민주,군포1) 도의원은 군포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윤현식 회장과 군포시 리틀야구단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 리틀야구단은 2011년 창단하여 관내 4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있다. 윤현식 회장은 “군포시에는 훈련할 수 있는 야구장이 없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며,현재 공석으로 있는 야구단 단장을 맡아 앞으로 군포시 리틀야구단 발전을 위한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단장을 수락하며 “운동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야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며,“군포시 리틀야구단 단장으로서의 응원은 물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2018 수원발레축제’가 20~26일 수원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수원발레축제는 국내 최정상급 발레단의 공연과 발레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발레단의 열정 가득한 공연까지 발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축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발레STP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와이즈발레단, SEO(서)발레단, 김옥련발레단 등 6개 발레단이 참여한다. 발레STP협동조합은 6개 발레단이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축제는 20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발레체험 교실’로 시작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발레단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20일 서울발레시어터(성인취미발레)를 시작으로 21일 유니버설발레단(전공자, 초 4학년 이상), 22일 이원국발레단(성인취미발레), 23일 SEO(서) 발레단(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 25일 와이즈발레단(성인취미발레)이 체험교실을 연다. 공연은 매일 저녁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작된다. 23일 발레를 배우는 학생들이 펼치는 자유 참가공연이 열리고,
【뉴스라이트】 최근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10 명의 작가들이 DMZ 일원에 모여 분단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로 재해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DMZ정책담당관)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이선명)는 ‘DMZ 평화정거장 – 예술창작전시’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1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 프로그램은 ‘캠프 그리브스’를 DMZ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DMZ 평화정거장(Peace Platform)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 말까지 약 1년 간 열릴 예정이다. 전시기간 동안 초청작가 4 인과 공모로 선정된 작가 6 명(팀)이 참여, 탄약고·정비고 등 캠프 그리브스 곳곳에서 DMZ와 캠프 그리브스의 역사와 공간 특수성을 재해석한 총 17 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초청작가로는 김명범, 박찬경, 정문경, 정보경 등이, 공모선정 작가로는 강현아, 박성준, 시리얼타임즈(강민준, 김민경, 송천주), 인세인 박, 장영원, 장용선 등이 참여한다. 먼저 김명범 작가는 냉전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와 놀이의 공간으로 재해석한
【뉴스라이트】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지난 4일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 7기 졸업식장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학부모회장 최광범)은 2010년 9월 창단, 2013년 KBO총재배 8강, 2015ㆍ2017년 화성시장기 3위, 2016년 U-12 KBO총재기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을 거두며,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즐겁고 신나는 연습으로 정진하고 있는 동안구 유일한 초·중교 야구단이다. 조 의원은 그 동안 전용구장이 없는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의 열악한 운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의 관심과 육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을 열어, 도비를 확보하고 실내연습장을 전체적 내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김규연 감독은 ‘조광희의원이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열악한 운동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열악한 운동환경과 연습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도 열심히 해준 주율민 주장 등 선수들에게 졸업식을 축하한다면서,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이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더욱더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
【뉴스라이트】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이주 노동자 문제를 다룬 지혜원 감독의 신작 ‘안녕, 미누’를 시작으로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이재명 조직위원장과 신임 홍형숙 집행위원장, 조명진 프로그래머, 이광기 이사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주년을 맞는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에는 8일 동안 39개국에서 참가한 14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경쟁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이는 지난해 상영된 42개국 112편보다 30편이 늘어난 규모다. 영화제 개막식은 파주 출판단지 야외무대에서 9월 13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으로 지혜원 감독의 신작 ‘안녕, 미누’가 상영된다. ‘안녕, 미누’는 18년간 한국에 살면서 이주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싸웠으며 또한 한국 시민운동과도 연대했던 이주노동자 밴드 ‘스톱크랙다운’의 리더이자 이주노동자 방송국(MWTV)의 전 대표였던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미누를
【뉴스라이트】 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 이호준)과 산수음료 경기남부총판(대표 조정수) 후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육보육원(원장 최미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밀착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졌다. 평택시민축구단은 08월 04일(토) 송탄 웨딩아티움에서 평택시민축구단 선수들 30여 명과 성육보육원 아이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식사 자리에 앞서 선수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기획하여 진행했다. 첫 번째 게임은 선수들과 팀을 이루어 팀워크 게임을 진행했고, 두 번째 게임은 Team평택 vs Team성육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다. 식사가 끝난 뒤 '평택 선수를 맞춰봐' 퀴즈를 통해 아이들이 평택선수들을 알아가는 자리를 만들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아이들을 위해 구단 MD 상품들을 기념품으로 전원 지급했다. 윤상철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이렇게 지역밀착 사회공헌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 축구단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육보육원 최미애 원장은 "아이들이 평소에 축구에 대한 관심이 너
【뉴스라이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큐멘터리 ‘경계도시’, ‘미래제화연구소’ 등을 연출한 홍형숙 감독을 신임 집행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6일 오전 홍형숙 신임 집행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DMZ국제다큐영화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DMZ영화제 정상화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과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회 등 영화계의 의견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용, 홍 집행위원장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홍 집행위원장이 다큐영화인들의 지지를 받아 선임된 만큼 DMZ국제다큐영화제와 영화계와의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더욱 발전된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형숙 감독은 1962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학과 학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석사학위를 이수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객원교수로 재임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경계도시>, <경계도시2>, <미래제화연구소>가 있으며 <소년, 달리다> 등의 프로듀서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