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스포츠 육성을 위해 개최한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가 종목별 우승자 3개 팀을 탄생시킨 가운데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19는 관련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국제 아마추어대회로지자체 차원에서 국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여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5개국 17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는 한국의 티원 루키즈, 배틀그라운드는 한국의 유에스티웨이, 카트라이더는 한국의 세비어스팀이 우승해 한국이 이스포츠 종주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종목별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우승컵, 준우승팀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도는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팀에 도에서 추진 중인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 900여명의 선수가 접수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2개 팀을 선발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는 50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가 9∼11일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2014년 제외) 열린 14번의 대회에서 2017년 제65회 대회(준우승)를 제외하고 13차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육성점수에서 4844점, 종목별 점수 2만 5359점 등 총 3만 203점을 기록해 안산시(2만 7774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순위는 육성점수(팀 창단·국제대회 입상 등을 기초로 산출하는 점수)와 21개 정식종목의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선수 289명, 임원 103명 등 3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수원시는 7개 종목에서 종합 1위(▲정구 ▲씨름 ▲검도 ▲배드민턴 ▲볼링 ▲보디빌딩 ▲사격), 5개 종목에서 종합 2위(▲육상 ▲배구 ▲탁구 ▲유도 ▲태권도), 2개 종목에서 종합 3위(▲복싱 ▲역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선발전 도입, 우수선수 선발, 지도자 영입, 전략회의, 선발 종목 확대, 훈련기간 확대 등으로 전력을 향상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축구 국가대표 훈련원인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100억원 상당의 도비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1, 2차 심사와 현지실사를 마친 용인, 김포, 여주 등 3개시 요청에 따라, 이들 가운데 한 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선정된 시에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런 방침을 밝히면서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이 정치논리가 아닌 축구발전과 선진화라는 장기적 목표아래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파주 축구 국가대표훈련원과의 시너지 효과, 기존 축구단체들과의 연계성, 축구인들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을 열고 우선 협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골프선수 이승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이승연 선수가 지난달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받은 상금 가운데 일부다. 이승연 선수는 지난달 21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경기’에서 프로데뷔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한 국내 골프 유망주다. 이 선수는 “수원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23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여름나기 물품 전달 등 수원시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화성시(시장 서철모)는 9일 오전 11시 시장 접견실에서 시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화성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화성시는화성 거주 또는 출신 홍보대사를 재위촉함과동시에, 화성시 주요 정책의 대내외적 이해도를 높이고 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을 신규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홍보대사의기간은 향후 2년 간이며,배우 염정아 씨와개그맨 엄용수 씨는 재위촉하고 아나운서 류시현 씨와 가수 성은 씨는 9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시 홍보물 제작시 모델 역할▲축제 등 주요행사 초청 시정홍보 ▲그 외 시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시는 향후 각 분야의 홍보대사를 발굴, 위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신규 홍보대사 2인 (류시현, 성은)을 대상으로서철모 시장은위촉패를 전달하고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발표,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국민 모두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두터운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을 우리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화성시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성시가 가진 무한한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리는데 재능과 능력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9 시즌 홈 개막전을 위한 홈 경기장 새 단장을 끝마쳤다. FC안양이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 공사를 완료했다. FC안양은 지난해 말 진행한 천연잔디 교체 공사, 최근 종료한 가변석 공사로 인해 지난해 9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FC안양의 2019 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다. 지난 달 4일 시작된 가변석 공사는 약 한 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료됐다.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 설치된 안양종합운동장의 가변석은 최하단 관중석의 높이가 2m이기 때문에 관람 시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치라인과 관람석과의 거리는 13.9m, 골라인과 응원석과의 거리는 6.5m로 매우 가까워 관중들이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게 됐다. 본부석 방향에는 로얄석, 장애인석, 기자석, VIP석 등이 일반좌석과 함께 마련됐으며, 응원석 방향에는 일반좌석은 물론 스탠딩석 또한 함께 마련됐다. 구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꾸며진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의 총 좌석수는 총 3,486석이다. FC안양은 홈 개막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 펜싱팀 소속 허준, 김동수 선수가 펜싱 국제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9 러시아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남자 플레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팀은 16강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45대 22로 23점차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으며 8강에서는 영국을 만나 45대 40으로 격파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에서는 미국을 만나 25대 45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를 상대로 45대 43으로 격침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광주시 펜싱팀이 국제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펜싱팀 소속 허준 선수는 지난 1월 ‘2019 일본 도쿄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 3일 곽상욱 오산시장 및 관련 공무원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서윤(가명)은 홍보영상 제작과 각종 축제·행사 참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오산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서윤(가명)은 오산에서 태어나 자란 오산토박이며, 현재 운천고등학교 학생으로 교육도시오산의 브랜드와 부합되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널리 사랑받는 오산시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서윤은 “어릴 때부터 오산에서 자라 모든 추억을 함께 해온 오산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오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윤은 2008년 데뷔하여 배우 송혜교의 아역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현재 MBCTV에서 방영되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도 출현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 ‘감사해孝, 사랑해孝, 건강해孝’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에서 후원금 2백만원, 사단법인 오산예일에서 기념품 300세트, 오산시립남부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 300개를 지원했다. 행사는 오산시립남부어린이집 원아들의 앙증맞은 율동을 시작으로 하늘소리 예술단 · 한마음밴드의 흥겨운 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 · 신장동 경로효친회 · 봉사하는 주부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해드렸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오산치매안심센터, 메디케어히어링센터 오산지점이 참여해 건강검진과 치매검사, 난청검사 등 다양한 건강부스체험마당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세월을 공헌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9일 개막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킨텍스, 코트라, 워트웨이플러스, 한국마리나협회가 주관사로 참여한 가운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 32,157㎡,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 등 총 57,5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B2B 기능 강화 차원에서 산업용·공공납품용 ‘워크보트전’을 도입해 작업선, 순시선, 소방선 등 다양한 업무용 중소형 선박을 선보이며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국산 레저보트를 집중 선보이는 ‘한국보트 특별관’을 신설해 약 50척의 국산 명품 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위해 해양안전체험, 보트트레일러 챌린지, Fun보트 체험, 카약/보트 체험, 스탠드 업 패들 체험, 생존수영 체험, 해상전시 해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