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의정부시의회 최정희의원, 의정부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6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지원금 확정 배정에 따른 사용 용도로 녹양 야구장 개보수공사 사업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녹양동 322번지에 소재한 녹양 야구장은 2012년 7월 개관해 2014년 맨땅에서 인조잔디가 설치된 후 현재까지 이어져 전반적으로 시설이 노후화 된 상태이다. 이날 참석한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사업을 위한 도비 지원금 마련에 애써주신 최경자도의원님께 야구동호인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후화 된 시설 개보수를 위해 홈베이스 백망 길이 연장 및 야구장 망보수 덕아웃 외부 위치변경 및 내부개선 관중석 및 선수대기석 위치변경 및 개선 인조잔디 및 기록실, 심판대기실 교체와 높이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과 최정희 시의원은 “생활야구 동호인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멋진 구장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며 “최근 야구가 국위 선양에도 큰 일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산 G-스포츠클럽이 지난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6회 바볼랏 전국남녀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오산 G-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여자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우승 중등부 남자 개인 단식우승 고등부여자 개인단식 2위 단체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특히 중등부여자 3관왕에 오른 김하람 선수는 앞서 치러진 제48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도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는 등 여자 중등부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로써 오산시G-스포츠클럽는 올해 출전한 6개 전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한 상위권 입상을 거두며 전국 최고의 테니스명문클럽으로 성장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오산시G-스포츠클럽 성장과 도약의 발판에는 훈련강화를 위한 시의 체육시설과 예산지원이 큰 뒷받침이 되고 있다. 시는 선진국형 스포츠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G-스포츠클럽사업을 원년인 2018년부터 도입해 지역 내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산시체육회와 산하 테니스협회는 선수육성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도의원은 지난 12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의회 최정희시의원 및 의정부시청 관계자 그리고 민원인을 차례로 만나 녹양 야구장 도비지원 확정에 따른 예산 설명회와 하천부지 매입에 관한 민원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회의에서는 녹양 야구장 공사에 따른 도비지원과 의정부시 매칭 예산, 녹마 족구장 보수 공사에 관해 설명을 듣고 의정부시 체육행정 현안 사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오후에는 백석천변 호국로 1112번길 하천 부지에 50여 가구가 수십년간 하천부지 점용료를 납부하며 살아 가고 있는데 하천부지를 매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민원 사안에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최경자도의원과 최정희시의원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예산 집행을 통해 최고의 시설로 조성되어 한수이북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자부할 수 있는 구장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또한 경기도 하천과 담당 부서와 해당 민원 사안에 대해 논의와 질의 답변을 통해 원만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근식 도의원[광명4, 교육행정위원회]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 체육회 관계자, 관내 학교 육상지도자들과 광명시 초·중·고 육상부 현황을 살펴보고 육상지도자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현재 초등 2개교, 중등 2개교, 고등1개교에서 육상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초·중학교는 교육청 학교소속 전문지도자이고 고등부는 광명시체육회에서 체육진흥기금예산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계약직 지도자이다. 충현고 육상지도자는 그 동안 광명시 고등부 체육지도자 인건비를 100% 시에서 부담해 왔는데 경기도 감사 지적사항으로 앞으로는 시 예산으로 지원이 어렵게 됐다고 호소했다. 학교 육상지도자들은 비인기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에서 고등부 전문지도자를 채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기대효과로 지역 출신의 지도자로 구성되면 안정적인 지역 후배가 양성되고 전문체육/생활체육의 연계 시스템 구축이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검토 후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논의을 마친 유근식 도의원은 비인기종목이지만 기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13일 의왕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이문식씨가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우 이문식씨는 영화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2011년 황금촬영상 시상식 남우인기상, 2015년 MBC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미소1004 이문식’으로 의왕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의왕시 희망알리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문식씨는 앞으로 의왕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경기 e스포츠 아마추어 유망주 선발대회’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역량 있는 프로게이머 육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총 3가지 종목으로 구분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방식으로 이뤄진다. 거주지ㆍ직장ㆍ학교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다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별 팀 구성은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배틀그라운드 4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다만 카트라이더는 개인 단위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의 종목별 상위 1, 2위 입상 팀(카트라이더는 상위 8인)은 경기 e스포츠 아마추어 유망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유망주에게는 후속지원으로 ▲팀별 전담 코치진 ▲프로게임단과 스크림 기회 제공 ▲국내외 대회 참가비용 지원 ▲최신식 게이밍 장비 및 유니폼 지원 ▲소양 교육 및 현역 e스포츠 선수 멘토링 ▲트라이아웃(선수선발 테스트) 개최 ▲법률 교육 및 자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도는 지난해 e스포츠 유망주 26명을 지원해 한화생명 e스포츠 고교챌린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우승, 대통령배 아마추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은 지난 6일 수원 서호중학교에서 이철승 수원시의원과 함께 선진국형 학교스포츠클럽인 ‘개방형 학교 야구클럽’ 창단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호중학교 이종석 교장 및 교직원, 도교육청 관계자와 수원 리틀야구연맹 회장, 코치, 학부모 회원 등이 참여해 서호중학교 ‘개방형 학교 야구클럽’ 창단에 관련된 사항들을 논의했다. ‘개방형 학교 야구클럽’은 기존 학교 운동부와는 별개인 비영리법인을 설립해 학교와 협약을 맺고 독립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면서도 합동훈련과 대회출전이 가능하도록 한 학교스포츠클럽 모델로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비영리법인인 야구클럽에 소속되고 법인은 학생의 훈련 및 대회출전과 관련된 제반 사항 일체를 지원하며 학교는 스포츠 거점학교로서 학생들의 훈련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원 리틀야구연맹 회장은 “야구클럽에 소속되는 학생은 체육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들이기에 학업과 훈련을 병행할 것이며 수원 관내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다만 상위학교로 진학 시 클럽활동 실적에 따라 체육특기생으로도 진학할 수 있게 지원하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읍·면·동체육협의회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왕인석 읍‧면‧동체육협의회장, 읍‧면‧동체육회, 시 체육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읍·면·동체육협의회는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결의문를 채택하고 결의를 다졌다. 협의회는 또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생활체육의 중심인 읍·면·동체육회에서 가장 먼저 도민체전 유치에 힘을 실어줘 고맙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FC가 남미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와 축구 국제 교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19일 오후 2시 성남시청을 방문해 성남FC 구단주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재하 대표이사 등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다양한 축구 산업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K리그 명문구단 성남FC와 아르헨티나 간 협력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바스쿠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바스쿠 대사는 "K리그를 대표하는 시민구단 성남FC를 방문하게 돼서 영광이며 은수미 구단주의 환대에 감사한다. 축구를 매개로 함께 할 수 있는 비지니스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성남과 아르헨티나의 축구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은수미 구단주도 “바스쿠 대사의 성남 방문에 감사드린다. 아르헨티나가 한국과 오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성남FC와도 다양한 축구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축구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지난 4월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공식출범한 ‘제1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지난 1일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프로진출에 실패한 청년들에게 재도전 할 기회를 줘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출범한 독립야구단은 1명의 프로진출 선수 배출,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시범종목 채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경기도리그 초대 챔피언의 영예는 성남 블루팬더스가 차지했다. 성남 블루팬더스는 22전 15승 5패 2무‧승점 47점을 기록, 22전 14승 7패 1무로 43점의 승점을 올린 2위 연천 미라클을 승점 4점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고양 위너스가 22전 13승 7패 2무로 3위에 올랐으며, 파주 챌린저스와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가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출범 당시 리그에 참여했던 양주 레볼루션은 선수들의 부상, 군입대 등으로 지난 7월 리그 참여를 중단, 아쉬움을 남겼다. 타자 부문에서는 파주 챌린저스의 김동진 선수가 83타수 38안타로 4할5푼8리의 타율을 기록, 타격과 최다안타 부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