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와 오산시배구협회(협회장 지오섭)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전 프로배구선수(손석범, 현 수원시청 여자배구단 코치)를 초청해 배구 유망선수 육성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지역 내 배구 유망 선수를 발굴, 엘리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배구 꿈나무 선수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습은 경기도체육회 공모사업 신청 결과에 따라 선수출신 코치가 직접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본기·개인스킬·팀플레이 등 노하우를 전수하고, 연습경기를 치루며 실전중심 행사로 진행해 참가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우리시는 체육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혁신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학생의 자율적 의지를 존중하여 종목을 선택하게끔 지원하고 있다”면서, “오늘 전 국가대표이자 현직 코치분께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육활동을 못한 실망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린 학생들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는 종목별 가맹단체를 전문 스포츠클럽으로 육성시키며, 다양한 종목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우수한 신인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아나운서 김병찬씨를 홍보 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병찬 아나운서는 오는 2022년 10월 7일까지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지난 2018년부터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김병찬씨는 “시 승격 기념콘서트, 2019~2020년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 등 광주시의 대표 행사를 품격 있는 진행으로 이끌며 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는 등 시정홍보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이날 재위촉장을 수여받은 김병찬씨는 지난 5월 홍보대사로 새로 위촉된 최승경씨와 함께 광주의 팔경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다”며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도시, 너른고을 광주시를 알리기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는 지난 22일 지역 도의원 8명이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용인시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지석환, 엄교섭, 진용복, 남종섭, 김용찬, 유영호, 김중식, 고찬석 등 8명의 도의원은 110만 용인시민의 자긍심 고취하고 1400만 경기도민이 용인시에서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용인시가 보유한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등의 장점을 앞세워 도민체전 유치를 희망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용인시 도민체전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 및 유치 릴레이 결의대회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원들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용인에서 개최되기를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희망하며, 시민이 도의회에 부여한 모든 역량을 모아 물심양면으로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를 가름하기 위한 '성남시 현장 실사 브리핑'이 23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브리핑에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김병욱, 윤영찬, 김은혜 국회의원가 영상 메시지로 힘을 더했고 윤창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성남시, 성남시의회, 성남시체육회, 성남시장애인체육회, 각체육종목단체, 체육인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 손성립 교육문화체육국장은 선정 평가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체육대회 실사단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성남시 유치에 대한 추진배경과 유치 타당성 및 체육시설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대회 시에는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성남시체육회장·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을 공동부단장으로 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종합미디어팀·의전지원팀·안전관리팀 등 16개 팀을 운영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또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소요예산을 325억원으로 예상하고, 재원확보 방안으로는 스폰서십 유치와 마케팅 수익 등으로 총 예산의 20%인 65억원을, 경기도투자비 및 성남시투자비로 80%인 260억원을 확보하여 대회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는 22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육상경기장의 2종 공인을 2021년 하반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해 대규모 공식 경기를 유치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 시는 보조경기장 건립을 포함해 육상트랙 보수, 육상용 기구 구입등을 위해 총 41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1년 하반기 공인 승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축구장(천연잔디), 육상장(8레인), 투척장 1개소, 도약장 2개소 등으로 구성돼있다. 최종 공인 완료 후 2022년 경기도 소년체전 육상경기 선발전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추진하는 등 육상경기장을 활용하고 꿈나무 육상선수 육성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승인이 완료되면 도민체전 뿐만 아니라 전국규모의 육상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2년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시 대표적인 경기시설로 활용되고, 전국 육상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6일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에 따르면 축구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축구단은 다음 달 9일 경주에서 한수원과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펼친다. 앞서 여자축구단은 지난 15일 정규리그 최종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한수원에 아쉽게 1:0으로 졌다. 그러나 최종 승점 11승 9패 34점으로 3위에 링크, 플레이오프 마지막 진출 티켓을 거머 줬다. 박길영 감독은 “선수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기대하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마지막에 웃는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축구단은 한수원을 넘어 WK리그 챔피언 자리를 넘보고 있다.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넘어 챔피언 결정전에서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는 8일 시장실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시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4개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단체는 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대회 기간 중 자원봉사와 시의 긍정적 이미지를 알리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들 4개 단체는 이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를 다지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대회 유치를 통해 희망을 주고 대내외적으로 시의 역량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준 4곳 민간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 대회 유치 준비에 적극 힘을 보태 110만 대도시로서 용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구단주 김종갑)과 오산시민의 편의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방형 체육관을 건립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변전소(오산시 가수동 57-3) 옥내화 사업으로 나대지 상태인 부지 활용을 위해 한전 배구단의 체육관 건립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한전 배구단 체육관 설치 △체육관 부지 내 비치발리볼장 및 주차장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 △인근 지역 주차환경 개선 등 시민 편의 증진 △오산시민 대상 한전배구단의 홈경기 관람 할인혜택 제공 및 주부ㆍ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 내용들이 담겨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오산변전소 잔여부지가 시민들의 편의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산시도 체육관 건립과 관련한 제반사항들에 적극 협조해 협약 내용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는 28일 35개 읍・면・동 단체협의회와 66개 체육회 종목단체가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달 간 ‘도민체전 유치 기원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용인시 포곡읍·신갈동·풍덕천1동 단체협의회 및 용인시 장애인 골프협회 등 민간단체, 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4곳이 도민체전 유치 기원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시민들도 자유롭게 유치기원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본인의 SNS에 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22년 경기도민체전 유치 지지를 위한 희망메시지를 작성해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도민체전 유치결의 릴레이 참여 과정과 활동 사진 등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10만명을 목표로 도민체전 유치기원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해 시의 훌륭한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유치기원 릴레이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는 오는 19일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도민체전 유치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온라인 서명은 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온라인신청접수’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 코너에서 참여하거나 읍·면·동에 배포하는 홍보물의 바로가기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 인식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경기도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전달한 후 시 체육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백서’를 제작하고 유치 기원 슬로건 선정을 선정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 체육협의회를 비롯한 각종 민간단체에서 유치 결의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해 시의 훌륭한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