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3일 열린시장실에서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 감독(이광선) 시장 표창장 수여 및 이천체육회 격려금 전수식를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원진 이천시체육회장,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부 감독 및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부는 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년 5월 30일 창단하여 2011년 제1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2021년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3위,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여 이천시를 빛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여자축구야 말로 외유내강의 한국 여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스포츠다.”라며 “여자 축구 최강인 설봉중학교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선 설봉중학교 여자 축구팀 감독은 “2021년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게 돼서 기쁘다”며 “이천시민들에게 최고의 멋진 경기,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2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공주시립야구장을 찾아 결승전을 앞둔 라온고등학교 야구부를 격려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등은 2016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라온고 선수 및 지도자들을 현지에서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홍선의 의장은 경기가 끝나고 “신생팀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라온고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평택을 대표하는 명문 야구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온고는 이번 대회에서 공주고, 김해고, 강릉고 등 강력한 우승 후보를 연달아 꺾고 결승전에 올랐으나 서울 충암고에 10-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라온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의 기적같은 쾌거를 이루며 평택시의 큰 자랑으로 떠올랐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전국 32개 팀이 참가해 치러졌으며, 결승전 장소는 공주시 공주시립 야구장이었다. 강봉수 감독이 지도하는 라온고 야구부는 2016년에 창단된 신생팀으로, 라온고와 같은 신생팀이 5년 만에 기존 명문팀들을 격파하고 전국대회 준우승을 거머쥘만한 강팀으로 성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속도로 평가된다. 해설자들도 경기 내내 격찬하며 “기적을 만들었다”, “누가 (라온고를) 신생팀, 다크호스 팀이라고 하겠습니까, 이 팀은 이제 강팀이예요”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평택시 세 글자는 경기를 지켜보는 평택시민의 마음을 자부심으로 부풀게 했다. 라온고는 다가오는 28일에도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16강전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그리고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이 공주시립 야구장을 찾아 현지에서 라온고 야구부 선수들과 감독을 격려하고 우승을 응원했다. 정장선 시장은 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18일 맑음터공원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엘리트선수 육성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을 배드민턴 운동부(엘리트)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산시배드민턴협회는 20개 클럽, 2,000여 명이 오산시 공공체육시설과 학교체육관 배드민턴장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오산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다. 오산시에는 원동초 배드민턴운동부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인 오산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중등, 고등) 2개의 클럽이 학교와 지자체 지원으로 훈련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산시배드민턴협회는 엘리트 운동부의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매년 소속 동호인클럽과 함께 후원금을 조성, 엘리트선수 육성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해룡 협회장은 더위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훈련환경 속에서 땀 흘려 노력하는 학생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하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해 가는 자랑스러운 운동부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과 한종우 사무국장 그리고 오산시청 심흥선 경제문화국장은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 종목관계자들과 즉석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및 협회가 엘리트 선수육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센터 내 우수급식소 11개소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놀이 교육 ‘찾아가는 건강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평균면적 기준 활동공간이 가능한 어린이급식소를 사전방문하여 선정하였다. 건강올림픽은손, 팔, 어깨, 다리 등의 대근육활동 및 손과 눈의 협응으로 인지능력 향상의 영양·위생 교구를 센터가 직접 개발하여 3일간 급식소 자체 올림픽으로 개최 및 진행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겉과 속 우리는 하나 ▲컬러푸드 컬링 ▲비만 꼬마농부 ▲나는야 공쉐프 ▲식품구성케이크 ▲바닷 속 쓰레기분리수거 ▲싹싹 판 뒤집기 등 7종의 교구가 지원되며 바깥활동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올림픽을 위한 환경조성(만국기, 응원도구, 팀조끼 등)및 간식도 함께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는“원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영양·위생올림픽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센터가 관내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산스포츠클럽(회장 손순종) G-스포츠클럽 리듬체조팀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21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우수선수 선발전에 참가해 청소년 국가대표에 2명, 꿈나무대표에 1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클럽 G-스포츠클럽은 또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34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 대회에서는 중등부 단체전 1위를 차지했고, 2021년 전국소년체전 수영 경기도대표에도 1명이 선발됐다. 오산스포츠클럽은 2014년 국가공모사업인 종합형스포츠클럽 사업으로 선정되어 무너져가는 학교체육에 대한 대안으로 한국형스포츠클럽시스템을 통한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2018년부터 오산시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 사업인 G-스포츠클럽 사업에 참여하여 축구, 수영, 배드민턴, 리듬체조 종목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에서 해체될 상황이거나 해체된 종목을 재창단하여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스포츠클럽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평가에서 최상위 클럽으로 인정받는 한국형 스포츠클럽으로 자리잡고 있다. 생활체육 보급은 물론 엘리트선수 육성부분에서 가장 모범적인 클럽으로 매년 30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 및 포상금을 전달하기 위해 12일 시청 로비에서 환영식을 마련해 축하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펜싱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와 꿈메달리스트 이광현 선수의 귀국보고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며, "도쿄올림픽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값진 결과와 노력을 치하했다"고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처럼 이번 도쿄올림픽은 승리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고, 노력의 빛깔, 흘린 땅방울의 크기가 메달보다 값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대표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압도적인 실력이 있어야 하고, 그런 기량을 쌓을 정도의 피나는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해준다"며, "화성시청 소속 선수뿐만 아니라 배구, 수영, 육상, 체조 등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치열한 도전과 노력은 감동 그 자체요, 인내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삶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뿌듯해했다. 서 시장은 마지막으로 "올림픽 기간 내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부 리그 진출이 가능합니다.” 지난 7월 26일 김포를 방문한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김포FC의 프로리그 진출을 강하게 요청했다. 김포FC가 천연 잔디 축구전용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팬들의 열망도 높아 2부 리그 진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포시도 프로리그 진출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김포FC는 축구전용 천연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단 전용 버스는 물론 체력단력실과 물리치료실도 운영하는 등 프로리그 수준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정운 감독을 필두로 A급 수준의 수석코치 및 GK코치, 의무트레이너, 전략분석관 등 전문 코칭스태프를 가동하고 있다. 김포FC는 적극적인 지원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체력 및 전술훈련을 통해 현재 K3리그 15개팀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김포FC의 2부 리그 진출은 김포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축구 팬 규모가 상당해 3부 리그에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열풍으로 K리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화성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를 만나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12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서 시장을 비롯해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김선근 화성시펜싱협회장, 김준호, 이광현 선수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줬다”고 격려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김준호 선수는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송재호 선수는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위클리 (Weeekly) 리더 이수진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020년 위클리 미니 1집 'We are'로 데뷔한 이수진은 JTBC 믹스나인에서 소녀그룹 센터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위클리로 핫데뷔했다. 위클리는 데뷔 후 'We are','We can','We play' 등의 음반으로 데뷔곡‘Tag Me (@Me)’를 비롯해‘Zig Zag’그리고 2021 상반기 신곡 ‘After School’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 1위, 유투브 조회 수 1억 회에 육박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K-POP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클리는 데뷔하자마자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여자아이돌, 2020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자 신인상, 2020 아시아 모델 어워즈 여자 가수 신인상, 2020 Mnet 아시아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여자아이돌상을 휩쓸었다. 8월 4일에는 위클리 여름 여행기를 주제로 하는 미니 4집 앨범 'Play Game : Holiday'로 컴백,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