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체육회(회장 이장수)는 지난 18일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00명의 아마추어 학생선수가 참여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밟혔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은 관내 중·고교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 해소, 건강 증진, 교우관계 향상 등 학생들에게 심신 향상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11개교(9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30개 클럽, 2,58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2개 고등학교의 사전 친선경기, 9개 중학교의 토너먼트 경기 등 9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조용호 경기도의원 당선인, 성길용, 송진영, 전예슬 오산시의원 당선인, 이상권 오산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축하공연으로 더블더치 국가대표로 구성된 전문 공연팀이 멋진 더블더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문시중·성호중 학생 댄스팀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낸 댄스공연을 펼쳐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에 여주시 육상연맹과 공동으로 여강길 따라 동행(同行) 제27회 여주시 육상연맹 단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주시 육상연맹과 함께 여강길 따라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이 주제에 맞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마라톤 외에 5km 걷기 대회도 추가했다. 이 대회에는 여주 관내 초, 중, 고 학생, 학부모, 일반성인, 교육지원청 직원 등 561명이 참가하여 걷거나 뛰면서 친구와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육상 꿈나무들은 주변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여주육상연맹(회장 이효인)은 단축마라톤대회와 세종대왕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 그동안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행사 운영을 진행했다.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에 따라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로에는 경찰관과 모범택시 운전기사들을 곳곳에 배치하였으며, 경찰차와 오토바이가 수시로 돌면서 돌발상황에 만전을 기했다. 5km 달리기 대회에 참여한 강천중 강기추 교장 선생님은 “모두가 함께 걷거나 뛰면서 건강도 챙기고, 즐기는 지역축제로써 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5회 화성시장배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화성시체육회(회장 김경오)가 주최하고 화성시육상연맹(회장 고태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19개교와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개교에서 학생 선수 320명이 출전했다. 학교 대항전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00m ~ 1,500m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총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남자 초등부와 여자초등부 1위는 푸른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남자 중등부 1위는 석우중학교, 여자 중등부 1위는 송린중학교가 차지했다. 박미랑 화성시 체육진흥과장은“본 대회 개최를 통해 그간 침체되었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종목의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2022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의 김연화·연혜인 선수가 개인복식 우승을, 김혜진 선수가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간 충북 충주시 탄금대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 출전해 남자단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및 테니스 선수단은 이달 개최된 대회에서 단식, 복식, 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잇달아 입상하며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엘리트체육의 표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연화, 연혜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 김경련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조언 덕분이었다”며 “국가대표 선수단에 복귀해 연습에 매진하고 다음 경기에서도 활약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지난 19일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2022 수원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권선구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한 데 이어 장안구와 경기에선 7대0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영통구 여성축구단 김애련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최고의 감독상은 영통구 여성축구단 박선근 감독이 수상했다. 박선근 감독은 “연속된 대회 일정으로 쉽지 않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노력해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우승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통구 관련 부서와 몸을 아끼지 않고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다음달 2일 화성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헬스케어 렌탈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앤(대표 주성진, 이하 휴앤)이 K리그2 돌풍의 팀으로 꼽히는 김포FC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앤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의 계열사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휴앤 측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거친 몸싸움과 많은 활동량으로 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운동이다. 휴테크 안마의자로 선수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김포에 본사를 둔 휴앤과 김포 연고지 구단인 김포FC의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휴앤은 김포FC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휴테크의 플래그십 하이엔드 안마의자인 카이(KAI) GTS9 아트모션 안마의자를 설치,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업계 최초로 탑재한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비롯해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 리얼 3D 아트모션으로 완성한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안성시청은 지난 15일 충북 옥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 첫 경기에서는 안성시청 김혜진·권이슬 조가 문경시청 송지연·박다솜 조에 2-5로 패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안성시청 김연화·연혜인 조가 문경시청 엄예진·김유진 조를 5-3으로 이겼고, 이어 세 번째 경기에서 안성시청 지다영·곽은빈 조가 문경시청 김진아·황보민 조를 5-4로 제압하면서 안성시청이 역전에 성공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과가 났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내서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높은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김연화·연혜인 선수는 종별선수권대회가 끝나는 17일 바로 국가대표 훈련에 소집돼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치러진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지난 15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용인태성FC와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38분 상대 진영 패널티 박스 안에서 김민재 선수의 절묘한 선제골이 결승을 이끌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개막 전부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들의 경계대상 1호였다. 이러한 기대에 응답이라도 하듯 예선부터 큰 점수차로 승전고를 울렸다. 본선 8강 예산 삽교FC와의 경기에서는 아슬아슬한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지만, 골키퍼 최강서 선수의 선방에 힘입어 4강에 진출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달 초 취임한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은 대회 기간 현지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며 선수 시절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을용 총감독은 “용인시축구센터에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 축구센터의 앞날은 화창하다.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가 지향해야 할 모범사례가 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광주 연세FC와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재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광주 연세FC가 운영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프로그램의 연속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광주 연세FC는 부모와 교감이 필요하고 축구에 꿈을 가지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수업료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광주 연세FC 이승균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부모와의 추억을 통한 유대감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기관으로서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축구협회에서는 지난 6월 15일 이천시종합운동장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의 초대 단장은 이호경씨가 위촉되었으며, 선수단은 강수지초대 감독과 코치진 3명, 그리고 선수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축구단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천시와 이천시체육회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신하초등학교, 설봉중학교가 학교운동부인 여성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등 여성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금번에 창단된 이천시 생활체육여성축구단은 축구선수 출신부터 전업 주부, 직장인등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여성들도 남자들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