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9월 3일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청소년들의 협력 소통 및 도전 활동을 통한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김포시와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 함께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는 지난 2월에 경기도 청소년 드론교육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되어 4월부터 6월까지 김포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교육 사업을 진행했으며(관내 청소년 1,480명), 이에 선발된 청소년들로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는 김포 관내 10개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5개교) 40명의 선발된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연습과 노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했으며, 청소년들의 열정은 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중계됐다. 이날 대회에게 우승한 김포중학교 참가자는 “가족들이 함께 와서 응원해 줘서 너무 힘이 났고, 친구들과 협동해서 우승해서 더욱 기쁘다. 드론축구 대회처럼 앞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수련원장은 “드론축구대회에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는 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느 국내 최초의 어울림 축전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인천광역시는 3일과 4일 남동체육관, 문학주경기장,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공촌유수지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제이블볼링장에서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15개 시·도 7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생활체육을 즐기는 자리다. 어울림 축제의 인천 개최는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인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시민 중에서는 가장 먼저 장애인 체육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편견과 차별 없는 인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남복(남자선수 복식), 여복(여자선수 복식), 혼복(혼성 복식)과 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는 복식경기로,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을 기피 대상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기 위해 기획·추진됐다. 3일 남동경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유정복 시장, 조용만 문화체육부 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동반 입장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생활체육대축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3일 2022년 국가보훈처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청소년이 기록하는 우리 마을 독립정신 “아카이브Y”마지막 활동으로 용인시 독립운동 명예 홍보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4개월 동안 청소년이 기록하는 우리 마을 독립정신 “아카이브Y”활동을 통해 용인의 독립운동 역사를 배우고 용인 출신 7인의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주제로 사진 전시회 개최에 참여한 백소영 외 19명의 청소년들에게 용인시 독립운동 명예 홍보위원 위촉됐으며 위촉식에는 이동무 대표이사께서 참석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용인의 독립운동 역사를 배우고 알리고 기록했던 활동이 매우 뿌듯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역사를 대하는 나의 모습이 진지해졌고 자부심을 같게 됐다.’, ‘용인 독립운동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이번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 말고 기록하고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2022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청소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슬로건으로 1일부터 사흘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에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약 4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수원시가 차지했다. 이어 성남시가 2위, 부천시가 3위를 기록했다. 모범선수단상은 파주시에 돌아갔다. 격려상은 동두천시, 경기단체질서상은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른 수원시 김미리 선수가 수상했다. 지도자상엔 광주시 안교구 수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용인시는 성취상과 진흥상을 수상했다. 시는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21개를 획득 종합순위 4위에 올랐다. 종목별로는 탁구에서 금메달 8개, 역도 3개, 수영과 댄스스포츠에서 2개씩 휩쓰는 등 선전을 펼쳤다. 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조효상 용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오는 10월 15일 안양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시민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31일 오후 5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동 체육회장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2022. 시민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부를 긴급 안건으로 올렸다.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재유행과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고려해 개최를 최종 취소한다고 결정했다. 전용구 동체육회장연합회장은 "안양 7동 등 임시 거주시설에 지내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피해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밝히며 체육대회를 취소했다. 2년을 기다려온 체육대회지만, 한 차례 더 연기해 내년도 31개 동 주민이 모두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기약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8개 동의 수해 규모가 크고 수해 복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의 아픔을 나누는 지역사회 동참에 감사드리며 내년도 체육대회에 시민이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 완료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역 내 침체된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 단합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지난 27일 종료한“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한 오산시선수단이 종합 6위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5개 종목에 1만여명이 참가했다. 오산시는 선수 218명, 감독·코치 55명, 임원 107명 등 총 380명이 19개 종목 출전하여 총점 15,475점을 기록하며 종합 6위를 달성했으며, 그 외 입장상 2위, 모범선수단상 3위를 수상했다. 오산시선수단은 지난 대회에 이어 테니스 종합 1위(여자부 1위, 남자부 공동 3위) 기록하며 2연패를, 배구 종합 2위(남자부 우승)를 기록하며 배구 남자부 3연패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태권도 종합 1위(금 5개, 은 4개, 동 5개), 축구 종합 5위(남자부 3위), 정구 종합 2위(여자 3위), 배드민턴 종합 2위(여자 3위), 복싱 종합 7위(은 1개, 동1개), 유도 종합 12위(은 1개), 사격 종합 3위(단체전 3위), 수영 종합 2위(금 3개, 은 5개, 동 7개), 육상 종합 5위(은 1개, 동 8개), 보디빌딩 종합 7위(동 1개), 당구 종합 5위(동 3개)를 달성하는 등 13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가‘2022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 챔피언십 대회’에서 1,600m 계주 우승, 400m 허들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치러진 여자부 1,600m 계주 결승에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 김태연, 염은희, 신다혜, 이연우 선수는 4분16초78의 기록으로 파주시청(4분23초8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치러진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에선 김경화 선수가 1분02초20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익산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는 오는 6~8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그린테니스협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김 30박스, 떡국 25박스, 쌀국수 25박스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은 삶의 힘을 주며 우리들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이 된다”며“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가 종합 안내서를 점자책으로 발간, ‘배려체전’이 빛을 발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종합안내서를 점자책(100부)으로 발간·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점자 안내책에는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게이트볼과 당구, 댄스스포츠, 볼링, 역도, 육상, 조정 등 7개 종목에 대한 대회 개요와 경기 일정, 대진표 등이 담겼다. 시는 점자책을 시각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7개 종목별 경기장에 비치하고 각 시·군 선수단에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쉽고 편리하게 대회 정보를 확인하도록 돕기 위해 점자 안내책자를 제작했다”며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없이 서로 배려하고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시흥지점(지점장 김한용)은 지난 8월 31일 월곶동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로 전달하는 온정을 나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시흥지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업장 운영 일시 중단 및 이용자 감소 등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매년 추석마다 후원품 전달의 뜻을 밝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분들이 있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경주사업총괄본부 시흥지점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보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