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2월 12일 ‘제6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전공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참여 △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FMS)을 활용한 시설 정비 제안 △안전체험관 방문 및 가상재난안전체험실습 참여 △연수구 에너지 관련 사회공헌활동 실천 등 관내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환경 보전활동과 안전 점검 참여로 미래의 안전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의 활동이 연수구의 안전과 환경 보전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에서 6호점)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김경선 이사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모범 아동 6명에게 개별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선 이사장은 “아동들이 문화 활동과 꾸준히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을 위탁‧운영 중인 청운대 산학협력단 김현 운영교수는 “청소년 사업지원에 앞장서는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문화 활동 및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일원으로서 센터 아동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최근 ‘사랑가득상자’ 전달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는 2017년부터 매년 후원받은 생필품, 식료품 등을 상자에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인, 단체, 기업의 후원자들로부터 총 856만 원의 후원 금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물품들은 남동구와 관련 기관을 통해 아동 47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수 남동구 아동복지과장은 “많은 아동이 따뜻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자와 ‘사랑가득상자’ 전달을 위해 애써준 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가득상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열린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송년의 밤’ 행사에서 미추홀예술봉사단(단장 김갑수)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성금은 매주 장수동 만의골에서 진행하는 버스킹 수익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사업에 사용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 노인 등 모든 구민이 소외 없이 하나 되는 남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장애인의 인권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소속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공연, 수익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내 주민 이용이 많은 노후 공원 3곳(창대·만월·장다리 어린이공원)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의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주민편의 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강했다. 우선 만수6동에 위치한 창대어린이공원은 인천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과 장승백이 전통시장이 인접해 유동 인구와 이용 구민이 많은 곳이나 노후된 시설과 주변 건물, 대형수목으로 공원이 항상 그늘이 져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공원 개방감과 수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체적인 전지 작업과 동시에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인근의 장애인복지시설과 요양시설 등 주변 환경과 지역주민의 요구 사항 등을 적극 반영했다. 공원 이용객의 다양한 연령대와 신체 불편함 등을 고려해 주민건강을 위한 운동기구, 지압길, 휴게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또한, 구월1동 만월어린이공원과 구월3동 장다리어린이공원은 인구 밀집지역 내 위치한 녹색 휴게공간으로, 시설이 낡고 오래돼 이용률이 저조하고 안전사고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12월 23일,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은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2025시즌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을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인천유나이티드FC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윤정환 감독에게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였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2024년 하나은행 K리그1에서 12위에 머무르며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으나, 이를 전환점으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단은 11월 25일, 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비상(飛上)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단의 발전을 위한 쇄신안과 중장기 전략방안을 모색해 왔다. 12월 19일, 인천유나이티드FC 비상혁신위원회는 감독의 평가항목을 제시했다. 주요 기준으로는 구단 철학의 이해, 축구 전문성/감독직무 이해도, 감독의 내재적 특성, 소통능력, 특수성 등을 포함한‘1-2-3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유나이티드FC는‘2024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 4개 사와 1개 공공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신규로 획득한 61개 기업에는 현판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천시는 지역 내 기업들이 유연근무제와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도입한 결과, 가족친화인증 기업 수가 전년 대비 65% 증가해 총 61개 사 가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누적 278개 사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저출산 등 인구 문제 대응의 일환으로 가족친화인증 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우수기업은 주식회사 엑스파워정보통신, 주식회사 디케이엠, 주식회사 덕산, 소니메디이며, 우수 공공기관으로는 인천시설공단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과 기관은 육아 관련 제도,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가정의 날’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연차 촉진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실천하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출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겨울철 자연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민방위 시설 확충 등 인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적설 취약 구조물 79개소, 제설 취약 지역 97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68.06km)에 제설제 사전살포 및 선제적 교통 통제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쪽방촌, 노숙자 등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 867개소를 지정하고, 한파 안심숙소 19개소, 응급대피소 24개를 추가 운영하는 등 한랭질환 발생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집중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성탄절,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등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중운집 인파 사고 우려지역, 행사 등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일과 21일 이틀간 ‘2024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20일에는 인천공항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시민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인천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0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및 운영 시스템으로 매해 단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신규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1일 송년음악회에 참석해 “예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통해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믿음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돋움 프로그램’을 개발, 23일부터 관내 모든 학교와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2024년 개정된 교원지위법을 반영하여 교육과정 내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구성된 전국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급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 학습과 협력 학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12종, 61차시 분량으로 교육활동 침해 문제에 대한 공감 형성부터 침해 유형과 사례 이해, 실천적 학습 활동, 지속 가능한 실천 의지 다짐까지 체계적인 학습 단계를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 연수와 수업 컨설팅 등으로 프로그램 활용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신뢰와 존중으로 이루어진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권과 학생 권리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