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새해부터 시작한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1차 시범운영을 마치고, 보다 많은 시민 의견을 정식 운영에 반영하고자 2월부터 시범운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운영방식은 자유수영만 시행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1차 시범운영 기간 중 1일 2~3부로 시행하던 자유수영을 1일 4~5부로 시행하며, 토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한다. 시민 누구나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운영시간 및 일별 회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관내 수영장 개장을 고대하던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전국의 공연예술가를 대상으로 올해 '문화홍보대사 6기'로 활동할 12팀을 선발하고, 지난 2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문화홍보대사 위촉은 문화공연을 매개로 시정 홍보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흥시의 대내외 인지도 확산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며, 활동 기간에는 시흥시의 행정·관광 등 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문화전도사로 나서게 된다. 특히 이번 '문화홍보대사 6기'는 63개 팀이 지원해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12개 팀(제이보이스(팝페라), 베니앤프랜즈(팝페라), 세자전거(대중가요), 밴드민하(락), 취향상점(대중가요), 성해빈(어쿠스틱), 고양이 용사(어쿠스틱), A.S.H.(재즈), 국악인가요(국악), 광대상자(마술), 트릭 온(마술), 콰르텟 앤(악기연주))이 최종 선발됐다. 6기 문화홍보대사는 시흥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무대를 선보이며, 시흥시 문화저변을 확대하고 시흥을 알리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갖춘 문화홍보대사들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흥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엘리트 체육인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엘리트 체육 사업비 5억여원을 관내 14개 초·중·고 및 2개 단체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 엘리트 체육 사업은 지난해 펜싱 종목에서 청소년 대표 및 후보 선수를 2명 배출하는 등 광주시 체육진흥 사업의 한 축이다. 시는 이번 지원금을 각급 학교 및 단체에 속한 축구, 볼링, 펜싱 등 10개 종목 선수단의 체육지도자 21명 및 학생 선수 100여명의 훈련비 및 시설사용료 등으로 사용된다. 시는 이러한 지원금 외에도 학생 선수가 각종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할 경우 선수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해 학생 선수의 사기 진작과 관내 체육진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속적인 엘리트 체육 지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업 외 예체능 분야에서도 꿈을 자유롭게 펼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스포츠 치어리딩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 치어리딩은 성장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또래 친구들과의 배려, 협동, 규칙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과 건강한 정신 수양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13명이 참여 중이며, 기초체력 증진과 동작 교육을 시작으로 음악에 맞춰 연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하는 부모들이 스포츠 치어리딩을 통해 건강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어 기쁘고 더 많은 아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오는 4월과 5월 지역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과 마스코트, 표어(슬로건)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5.11~13)와 제13회 장애인체육대회(4.27~30)로, 성남·탄천 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이 2개 대회의 엠블럼은 성남시의 영문 첫 글자인 ‘S’ 자를 불꽃 모양과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선수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경기도민이 하나 돼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마스코트는 성남시의 마스코트인 새남이와 새롱이가 대회 횃불을 든 형태로 디자인했다. 도민체전과 성남시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재 마스코트 이미지를 적용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슬로건은 앞선 지난해 말에 정한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이란 문구에 힘이 느껴지는 서체의 디자인을 입혔다. 성남시는 최근 3개월간 진행한 도민체전 상징물 및 매뉴얼 개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대회 상징물 디자인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2005년 이후 18년 만에 도민체전을 성남에서 개최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인요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등 7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통(通)하는 김포’를 그려 간다는 포부다. 김포시는 19일 11시 본관 2층 소통실에서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인요한 의학 교수, 안지환 성우, 조민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황우림·영지 가수, 양은별 국악인 등 7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중 사전 일정 등 사유에 따라 안지환 성우와 영지 가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포시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그 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연임 가능하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 중에는 김포시 행정, 시정, 문화·교육, 관광 등 김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김포시에는 이번에 위촉된 7인의 신규 홍보대사 외에도 19명, 1팀의 홍보대사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많은 홍보대사가 김포시에서 태어났거나 김포에 거주하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다. 19일 위촉식에서는 김포시 홍보영상 상영, 김병수 시장의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소감, 김병수 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가 판교에 건립 추진하려던 ‘경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사업’이 백지화됐다. 시는 중요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정조정위원회는 e스포츠 산업의 환경 변화, 투입 사업비 대비 낮은 기대효과 등을 종합 판단해 사업 중단을 심의·의결했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은 2019년 7월 성남시가 경기도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당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 제1테크노밸리 내 환상어린이공원 6959㎡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8500㎡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393억원(도비 100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이후 설계과정에서 시설면적 증가(8500㎡→9199㎡), 물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애초 계획보다 135억원의 사업비가 증가했다. 500억원 이상 사업비 투입 땐 타당성 조사를 추가 시행해야 하고, 중앙투자심사를 받은 사업비가 30% 이상 증가하면 재심사 절차를 밟아야 한다. 2019년 이후 e스포츠 산업의 규모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경기 축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지난 2021년 개관한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명칭 변경을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는 인근 오산스포츠센터와 명칭이 혼동된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공모를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차별화되고 고유한 명칭 변경으로 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복합문화체육공간인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면서 인근 오산스포츠센터와 구별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으로 변경하기 위함이다.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공모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1명(2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을 선정해 2월 말 발표할 예정으로, 지역화페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스포츠 및 문화 활동을 위한 시설 목적을 잘 표현하면서 창의성, 차별성 등이 반영된 부르기 쉽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명칭이 공모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의 1호 홍보대사로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수원1)을 위촉하고 18일 경기도의회 1층에서 ‘착착착’ 특설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장애인기업, 청년기업,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민속공예업체, 여성기업 등이 만든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도의회와 함께 ‘착착착’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1층에서 ‘착착착’ 브랜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도 가졌다. 엄선된 총 10개의 상품을 해당 전시를 통해 소개 및 판매하고 도의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착착착’의 가치를 알렸다.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가치 생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가치 확산이라는 착한 소비문화 확대와 사회적기업 경쟁력 제고, 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스포츠아일랜드는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700kg, 라면 147박스, 마스크 2,000매 등 생필품과 후원금을 기탁하는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스포츠아일랜드 백성욱 대표는 “회원분들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행사를 하게 됐다.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풍요롭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매년 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스포츠아일랜드 직원분들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