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31일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명철 선수가 15대 12로 화성시청을 제압하고 1위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선수 부상 등으로 참가가 어려워져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재경 감독의 지도 아래 허준(플레잉 코치),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김태빈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홍보대사에 한국야구위원회(KBO) 최우수선수(MVP) 출신 SSG랜더스 야구선수 김광현 등 6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야구선수 김광현은 SSG랜더스 소속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전국 야구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야구선수 김광현과 함께 위촉된 배우 권혁수, 개그맨 김원훈, 가수 김수찬, 가수 김미소, 시민 이문형 등 인천시 홍보대사 6명은 2년의 임기 동안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시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김원훈은 모두 인천 출생으로 각종 예능과 방송, 유튜브 활동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천에서 중·고교 학창 시절을 보낸 가수 김수찬은 코로나 극복 응원 영상 등 인천 시정 홍보영상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달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수 김미소는 인천시민이자 2007년 ‘깜빡 세월만’으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 마지막으로 시민홍보대사 이문형은 인천 대표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 체육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3월 30일‘2023 광주하남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진 기초체력을 키우고 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해 육상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 중학교 49개교 766명의 선수가 출전해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 계주 등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의 필드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4월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에 광주․하남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유망한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여 다가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모든 운동의 기초 종목인 육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기회를 얻고, 운동부 지도자들은 육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숨은 스포츠 인재를 찾아낼 수 있는 소중한 대회인 만큼 각 학교의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많은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 육상선수단 김초은 선수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00mH 종목에서 2023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4x400m 릴레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행사는 김포시청 육상선수단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인 만큼 선수들은 출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 모두는 개인 종목뿐 아니라 단체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한 출발을 알렸다. 첫 금메달을 딴 김초은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며, 김포시청 실업팀 소속 첫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김 선수는 2022년 제49회 전국종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등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 시즌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여주FC가 지난 1일 K4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 소나기 골로 대승을 거두며 1주 만에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여주FC와 역대(2021~2022) 통산 4경기를 펼쳐 뼈아픈 패배(3패)를 안긴 팀으로, 여주FC는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는 각오로 기존에 구사하던 3-4-3 포메이션에서 수비를 보강, 측면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4-3-3 전술로 전환, 전주의 골문을 연신 두드렸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에 3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전에 1골을 내준 후 연속 2골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 5대1 압승으로 그라운드의 지략가 심봉섭 감독의 매직 드라마를 썼다. 이로써 여주FC는 시즌 통산 5전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4경기를 마친 2위 FC충주(4전3승1무)와 승점 2점 차로 앞서며 17개팀 중 1위로 올라섰고, 팀 득점에서도 13골로 부산아이파크(12골)와 1골 차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여주FC 이래준(99/FW) 선수는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23분과 39분, 그리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일‘2023학년도 성남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 체육 활성화로 인성교육이 강화된다는 취지에서, 경쟁으로 순위를 정하기보다 자신만의 기록을 인증하는 축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80m, 100m, 800m, 400m 계주,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의 총 6개의 종목이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는 유망한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여, 곧 있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다가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성남교육지원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이번 육상 꿈나무 축제는 성남 관내 30개의 초등학교와 8개의 중학교 총 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학부모들도 다수 참여하여 자녀들의 활약을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육상 선수층의 저변 확대와 유망선수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육상 꿈나무 축제는 유망선수를 조기 발굴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함께 뛰는 과정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됐다. 오찬숙 교육장은 “오늘 대회를 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1일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SSFC축구교실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단련 및 심신수양·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체육활동을 위한 ▲상호 기관의 전문적 기능 및 자원 교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축구 프로그램 개설 ▲사업 운영에 따른 인력·장소·기자재 등 상호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재영 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원활한 성장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사업들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허유승 대표는“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적, 사회적 성장을 위하여 원활한 상호 소통과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이외에도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훈련,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28일 ‘소그룹양육상담Tea&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는 우리 아이가 발달을 잘하고 있는지 늘 궁금하다. 센터에서는 가정양육지원 상담사업을 통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의 어려움을 돕고, 영·유아가 발달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사업은 Talk&Talk양육코칭, 마음Talk심리상담(개인·가족)이 있고, 영유아발달검사, 부모-자녀관계검사를 통해서 아이가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돕고 있다. 2023년 신규사업으로 28일에 진행한Tea&Talk상담이 있다. ‘Tea&Talk상담’은 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부모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육코칭 전문가 강성례 센터장과 5~7명의 부모가 카페에서 함께 차를 마시며 양육에 대한 고민을 듣고, 코칭한다. ‘Tea&Talk’ 이용방법은 하남시 관내 거주 영유아 자녀를 양육자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성례센터장은“앞으로 상담사업을 확대 할 예정이며 다양한 상담사업을 통해 가정의 행복한 성장과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능평초등학교, 광주시청은 2023년 3월 29일 능평초 복합화시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능평초등학교는 40학급 규모의 학교로 2023년 3월 개교했으며, 학교복합시설은 지하1층~지하4층 연면적 7,647㎡ 규모로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능평초 복합화시설 운영 협약은 수영장 및 주차장 등 복합화시설의 운영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여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약함을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학기 중 학생 생존수영 수업시간을 우선 반영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시민 대상으로 2023년 7월부터 이용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학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주시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 리틀야구단이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한 U-12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106개 팀, 2,2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이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6일 준결승전에서 인천 서구와 맞붙어 12:0으로 패배하여 3위를 수상했다. 장은배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결승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2009년에 창단되어 2019년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3위, 2022년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