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클린데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곤지암 시내와 곤지암천 일원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곤지암 5일장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클린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덕균 읍장은 “많은 주민과 단체가 함께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추진하며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깨끗한 곤지암읍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골곰탕(1.5L)과 떡국떡(1㎏) 40세트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초월읍 생활개선회 이진옥 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사골곰탕과 떡국떡 세트를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시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이번 명절 역시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신 초월읍 생활개선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초월읍을 만들어가는 데 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매해 설마다 사랑의 떡국을 전달하며 저소득층을 향한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2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새해와 입춘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춘방 및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허현무 광주향교 수석장의를 비롯한 서예교실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의 좋은 글귀와 각 가정의 가훈을 써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녀와 함께 민원실을 방문하던 중 뜻밖에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다시 한번 가훈을 되새기며 자녀에게 좋은 교육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입춘방을 선물 받은 어르신은 “덕분에 올 한 해는 복이 많이 들어오겠다”며 흐뭇해했다. 이에 대해 이서용 주민자치위원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모든 가정에 복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멘토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용인외대부고 학생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했으며 학교 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자기주도 학습법, 창의 교과수업,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2020년 용인외대부고와 ‘취약계층 방학 어학 캠프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회 용인외대부고 사회공헌 동계·하계 방학 캠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멘토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쌓으면서 학업 및 진로에 긍정적 동기부여가 되는 귀중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수준 높은 교육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0~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사례 관리하는 ‘드림 스타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 환경 등 영역별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김선영 도의원, 광주시의회 의원, 14개 단체 회장과 임원 등 8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보고, 2025년 사업계획 수립, 소속 단체별 전임·신임 회장 인사,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명패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의 역량 강화·돌봄 및 안전이 구현돼 여성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도시로 조성하는 데에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광주시가 2024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힘쓴 방세환 시장과 광주시의회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 황소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명패는 그동안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의 회장·총무로서 10년 이상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양미순 회장과 임종분 총무,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 박금례 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시지회 배기숙 회장에게 수여됐다. 연시 총회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태전·고산지역의 인구 및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버스 광주 15번과 16번 노선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신규 공동주택 입주로 증가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 시간은 두 노선 모두 6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운행하며 광주 15번은 1일 13회, 광주 16번 1일 21회 운행한다. 광주 15번 노선은 오포자이오브제를 기점으로 태전·고산지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주민 생활권 확대와 환승 편의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16번은 오포자이오브제를 기점으로 광주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경강선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신설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개통으로 태전·고산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개선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추진 중인 광주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 ‘입지 결정 고시 취소 소송’에서 광주시가 승소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수원고등법원 제3행정부는 해당 소송의 선고공판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소송은 일부 주민들이 입지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제기한 것으로 주민등록 요건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의 적법성을 둘러싼 논란이 쟁점이 됐다. 지난 1심에서는 입지 후보지 응모요건의 적법성을 인정했으며 주민 동의요건 충족 여부 확인도 유효하다고 판시했다. 또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의결의 적법성도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열린 항소심에서도 1심 판결의 사실인정과 판단의 정당함이 재확인됐다. 재판부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절차에 하자가 없다”며 원고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번 판결로 통합 바이오 가스화 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자원 순환시설 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시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사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1차 소비지원금 예산 5억 원을 2월 10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지급은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 받은 적립금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기간 내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통해 지역 소비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소비지원금 행사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차 소비지원금 행사는 5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1월 21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다사랑 양로원과 다사랑 요양원을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노인복지시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입소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섬세히 살핀 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들의 애로사항도 적극 귀 기울이며 종사자들의 헌신적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노인·청소년·아동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위문품(온누리상품권) 1,475만 원을 전달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는 22일 이천축산농협 본관에서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내·외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조재춘)·20대(한관수)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임하는 제19대 조재춘 회장은 “그동안 이천시 농업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취임하는 제20대 한관수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축하 화환 대신 이천쌀로 대체 기부를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쌀 430kg을 기탁 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이천시연합회는 농촌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주체로서 이천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고, “앞으로도 이천시 농업 발전과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는 ▲한마음대회, ▲청창농 품목별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