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특례시,더큰수원을완성하겠습니다!” “수원의압승,경기도의영광,대한민국의평화,염태영이선봉에서겠습니다!” 염태영더불어민주당수원시장후보의다짐이다. 염후보는19일오후팔달구녹산빌딩8층에서선거사무소개소식을열고,이같이밝혔다. 이날개소식에는김봉식상임선대위원장,공동선대위원장인김진표·박광온·김영진·백혜련의원,이재준민주당수원갑지역위원장,이기우전의원등당원,지지자,지역주민4000여 명이참석했다. 개소식에앞서염후보선거사무소는‘나라다운나라,모두를위한나라를향한염태영의꿈’을실현할‘모두를위한캠프’현판제막식을진행했다. 염후보는“모두를위한나라를위하여!”구호를외치며출정사의포문을열었다. 염후보는“이번선거는정말특별한의미가있다.저만을위한선거가아니”라고전제한뒤,“이번선거는문재인정부가꼭성공해야하는주춧돌을놓고이정표를세우는선거”라며“남북평화를만들어세계평화의기초를쌓아야하는선거”라고말했다. 염후보는이어“이번선거는이기느냐지느냐에있지않다.반드시돼야하고압도적으로이겨야한다”며“그래야문재인정부를확실히뒷받침할수있고대한민국이바로 서는것”이라고말했다.“꼭해야하는일이있다면나라를나라답게만드는초석이되는것”이라고했다. 염후보는또한“수원시가대한민국대표지방정부가돼대한민국을바로 세우고지방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출마한더불어민주당최강귀수원시의원후보(다선거구,정자1·2·3동)가18일수원시장안구장안로2892층(정자동)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선거필승의의지를다졌다. 별도의형식을갖춘행사는않고오전11시부터오후8시까지진행된선거사무소개소식에는3선도전장을낸더불어민주당염태영수원시장후보,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강장봉전수원시의회의장등당원,지역주민200여 명이함께했다. 이용훈국내외통합호남향우회총연합회총회장,신극정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총회장도참석해격려했다.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다수참석해힘을보탰다. 최강귀후보의선거사무소에들어서면‘기호1-다’라는걸알리는현수막과최후보의이름을딴‘삼행시’각오가적힌현수막이눈에띈다. “최선을다해강한추진력으로귀기울여듣고열심히일하겠습니다.” 최후보는“문재인대통령이자치분권개헌에갖고추진중이며,염태영수원시장은수원특례시추진을핵심공약으로내걸고있다”면서“다시일하고자출마한최강귀는1호수원특례시시의원의수준에걸맞게의정활동을할수있는경험과능력을갖췄다”고강조했다. 특히최후보는“장안구정자2,3동은도시환경을좋은편이긴해고,제가사무실을마련한정자1동은낙후하고취약한실정”이라면서“재개발사업,도시재생사업을힘있게추진하고,수원시민의교육,복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원칙과소신이분명한맞춤형지방자치일꾼,김정렬입니다.항상주민들과함께해온모습그대로앞으로도지역현안해결에앞장서는수원시의원이되겠습니다.” 재선도전장을낸김정렬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라선거구,평·고색·오목천·호매실동)가20일수원시권선구고색동소재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 이날개소식은별도의의전이나행사없이오전10시부터오후7시까지진행됐다.김후보는선거사무소를찾은시민들을밝게웃으며맞이했다. 김후보는지역주민,지지자들과편안한분위기속에서간단한다과를나누었다.덕담을주고받거나지역현안에대해이야기를나눴다. 개소식에는염태영수원시장,백혜련국회의원(수원시을지역위원장),이기우전국회의원,이내응전수원시체육회사무국장등당원및지지자200여 명이다녀갔다. 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다수참석해건승을기원했다. 김후보는“서수원은수원외곽으로교육,교통,문화,편의등여러면에서제대로된권리를누리지못하는지역”이라면서“염태영수원시장후보와함께수원군공항이전,종합병원유치,신분당선연장등시급한현안을해결하는데주력하겠다”고밝혔다. 특히김후보는“지난4년간의의정활동기간내내지킬약속만하고,한번한약속은반드시지켜냈다”면서“앞으로도변함없이시민들편에서서의정활동을하고,더나아가남북화해시대민족의미래를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더좋은경기도,더나은수원시팔달구를만들겠습니다.경기도의중심이었던팔달!팔달의아들김봉균이다시한번일으켜세우고만들어보겠습니다!” 김봉균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제5선거구,인계동·우만1동·우만2동·지동·행궁동)는지난19일수원시팔달구소재선거사무소개소식을열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 이날개소식은별도의행사없이낮12시부터오후6시까지열렸다.김후보는평소처럼웃음가득한얼굴로시민들을맞아일일이악수하며반갑게인사했다.탁자를오가며이야기를나누고,지지자들과함께응원사진도찍었다. 개소식에는이재명경기도지사후보와김진표국회의원,김영진국회의원,염태영수원시장후보,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신극정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등500여 명이참석했다. 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다수참석해힘을보탰다. 김후보는“팔달행궁동지역은명실상부한수원의중심이었으나낡은세력의장기집권으로지금은낡고피폐해졌다”면서“많은분들의간절한염원을모아반드시팔달의승리를일궈내겠다”고각오를밝혔다. 특히김후보는“팔달에서나고자란김봉균이이재명경기도지사후보,염태영수원시장후보와함께하나의팀으로뭉쳐팔달을수원의중심,경기도의중심으로바꿔내겠다”면서“팔달의번영을위해매진하겠다”고다짐했다. 선거사무소를방문한각계인사들은김봉균후보에대해“소통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원으로4선,16년동안의정활동을했다.수원에해야할일이많은데시의원으로서추진하기에는한계를느꼈다.그걸해결할수있는방법이경기도의원을하는것이라고생각했다.” 4선수원시의원경력의자유한국당명규환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제5선거구,인계·우만1·2·지·행궁동)가밝힌출마이유다. 그는지방의원의역할은무엇보다도‘지역의심부름꾼,주민의대변자’라는소신을갖고있다. 자유한국당에게6.13지방선거는유난히힘든상황이다.수원지역경기도의원선거도예외가아니다. 특히경기도정치의시금석으로꼽히는수원시팔달지역을지켜내는무거운짐이명후보에게달려있다. 현재선거를축구시합에비교한명후보는“상대가강팀이라해서기죽을게아니라오히려강팀을만나면더강해지게된다”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4선수원시의원경험을살려지금까지추진했던것처럼수원시민을위해뛰겠다는다짐도했다. 특히명후보는“당을보지않고주민을위해열심히일해온사람을,앞으로도주민을위해열심히일할수있는사람을선택해주셨으면한다”고호소했다. 명후보는지역구주요공약으로▲교육환경개선:인계중학교신설,다목적체육관건립,우만초·지동초·동성중화장실리모델링,교실공기청정기시스템설치,구도심학교리모델링추진민기반시설조성▲시장경제활성화:재래시장활성화및리모델링,재래시장공용주차장신설,화재예방스프링쿨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홍성규민중당경기도지사예비후보는20일경기청년민중당청소년위원회당원들과‘인터뷰영상’을촬영했다. 이날촬영은수원청년회사무실에서진행됐다.김희윤청소년위원장,청소년당원들이직접대본을만들었다. 촬영전반을기획,준비했다.영상작업도직접한다.고등학교2학년청소년당원들이인터뷰를진행했다. 1부는공약중심의질의응답으로시작됐다. 홍후보의‘3대진보비전10대과제50대공약’에서청소년들은가장관심있는6개공약을뽑아설명을요구했다. △세월호진상규명△미군기지사용료징수△위안부협상무효△학교와공공기관에생리대무상배치△물·전기·가스·교통·통신비무상공급△고등학교무상교육등이었다. 홍후보는“특히미군기지문제는정통진보정당인민중당에서만제기할수있는공약이다.판문점선언이나왔으나어느곳에서도미군기지철수문제는거론하지않고있다”며“미군기지가가장밀집한지역인우리경기도에서새로운상상을펼칠수있어야한다”고강조했다. 2부는청소년들의관심이높은주요이슈에대하여후보의답변을요구했다.△통일△자유한국당의빨갱이발언△청소년참정권등이나왔다. 홍후보는“촛불을함께들어박근혜독재를쫓아낸당당한주역인청소년들이투표를못한다는것은말이안된다.아울러19세선거권도문제지만25세피선거권,40세대통령피선거권은정말우스꽝스러운비민주적제도”라며“민중당의공식당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나머지1석은정의당을뽑아주세요!” 송은자정의당수원시의원비례대표후보의호소다. 수원시의회의비례대표의석수는총4석이다.현재정당지지율을따져보면,더불어민주당이2석,자유한국당이1석을가져갈것으로예상된다. 송후보는“나머지1석을놓고바른미래당과정의당이경쟁하는구도다.그런만큼그렇게불리하지않다고생각한다.가능성이충분히있다고본다”며,정당투표는기호5번정의당을지지해줄것을호소했다. 20일오후영통구매탄동이병진정의당수원시의원후보선거사무소에서송후보를만났다. 송후보는신곡초,영복여중,매향여상을졸업했다.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자치교육위원회위원장,정의당수원시위원회수석부위원장을맡고있다. ㈜농심노조대의원감사,국민참여당유시민경기도지사후보캠프조직국장,노무현대통령작은비석수원추진위사무국장,유시민과함께하는참여네트워크수원시민광장대표,수원한두레의료생활협동조합이사등을역임했다. -출마하신이유가있다면? 정의당당원들의소망때문이다.척박한대한민국의정치에서정의당은우리사회의소금이고,약자들의대변인이다.대한민국의미래라고생각한다. 하지만소수정당의설움을톡톡히치르곤한다.그럼에도우리정의당당원들은어려움과역경속에서도대한민국의미래를위한정치적소망을포기하지않을것이다. 저는그소망을작은들꽃으로라도피우고싶다.수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손종호(44)정의당수원시의원후보의삶을송두리째흔들어버린것은세월호참사였다. 온국민에게충격이었던세월호참사,그것은손후보라고해서결코예외일수없었다. 자연스레정치,사회문제에관심을갖기시작했다.손후보가정의당에도가입하고시의원으로도출마하게된계기가된것이다. 그래서손후보의정치경력은아주짧다.“정치활동은이제반년도되지않았다”고한다. 그동안잘다니던직장은시의원출마를위해1달전에그만뒀다.평범한직장인이시의원후보가된것이다.직장을그만둔만큼새로운직장인수원시의회에들어가기위해시험을치르고있는셈이다. “전체를위해,서민·노동자의목소리는낮추라고,소수자들목소리는불편하다고말하지말아주세요.우리모두가최선의꿈을꿔볼수있게‘행복한복지공동체’를만들겠습니다!” 손후보의명함에새겨진문구다. 그가이번선거에내건슬로건은‘행복한복지공동체’이다. 19일오전천천동롯데마트천천점근처에위치한선거사무소에서손후보를만났다.그는3등까지뽑는수원시다선거구(정자1·2·3동)에출마했다. 노회찬원내대표사회복지정책특보,정의당안전한시민공동체특위부위원장등을맡고있다.삼호진덕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VeoliaKorea(VWSK)근무등의경력을가지고있다. -수원시의원에출마한이유는무엇인가? 직장에다니며세월호사고를보았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