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최근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관내 ㈜신동아건설이 참여 중인 공동주택 건설사업과 관련해 입주 지연 등 입주(예정)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이 시행·시공에 참여한 화성동탄(2) A106·A107블록 주택건설사업은 신동아건설과 ㈜태영건설, 금호건설㈜, ㈜서영산업개발로 구성된 컨소시움이 맡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자금 관리는 케이비부동산신탁㈜에서 맡고 있어 법정 관리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A106블록과 A107블록의 시공 주간사는 ㈜신동아건설이 아닌 각각 금호건설과 태영건설로, 현재 공정률도 각각 79%와 78%로 나타나 계획 공정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국환 화성시 주택국장은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정 지연 등으로 인한 입주(예정)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및 근로 노동자의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전년 대비 17억원(63%) 증가한 총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지원 22억6천2백만원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교체 지원사업 18억1천만원 ▲공동주택 경비 및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8천만원 ▲공동주택 경비실 에어컨 설치 비용 지원 1백20만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 1억9천만원 ▲공동주택 공동체 생활의 활성화 지원사업 2천만원 ▲공동주택 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3천4백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이전 설치 ▲화재 감지기 및 모니터링 시스템 ▲스프링클러 증설 ▲질식소화포 등 지하주차장 화재 예방 시설 지원 분야 예산은 경기도 내 최대규모이다. 시는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에 따라 2025년도 지원사업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첫째로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유지 및 보수’ 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안내 로봇을 도입해 청사에 방문하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청사 1층 로비에 배치된 로봇 ‘화성이’는 내방 시민에게 음성인식 AI를 통해 해당 부서를 안내하고 화성특례시 관련 홍보 및 관광 안내 등 민원인의 업무 편의와 인공지능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 ‘화성이’에는 챗GPT 기능이 탑재되어 음성 안내 기능 이용 시 답변 자료가 없는 경우 인공지능을 이용해 답변하는 등 시민들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다. ‘화성이’는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5년 1월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에게 더 나은 디지털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AI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례시 출범을 맞아 AI 기술을 각 분야에 적극 도입하여 시민을 위한 새로운 AI 행정서비스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22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화성시 환경계획은 환경부 및 경기도의 환경계획과 방향성을 같이하는 지자체 환경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에는 화성시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으로 수립될 전망이다. 이번 공청회는 2040년까지의 화성시 환경정책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환경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중요한 자리이다. 진행순서는 화성시 환경계획의 주요내용인 ▲환경 현황 및 여건변화 전망 ▲환경의식조사 및 의견수렴 결과 발표 ▲공간환경구조 구상 ▲부문별 계획의 수립 등을 설명하고 환경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토론 시간을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40년까지의 화성시 환경계획을 수립하면서 미래 세대에 물려줄 더 나은 화성시의 모습을 떠올리니 기대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나은 환경정책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4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서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 30만 원 및 3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대상가구에 전달된다. 황성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 대표는 “적으나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뜻깊은 수익금을 기부해준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발굴·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아람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원아와 보육 교직원,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 1,101,730원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원아들이 매일 ‘장난감 정리하기’,‘심부름하기’,‘방 청소하기’등 과제를 수행하며 매일 100원, 500원씩 용돈을 받아 모은 것이며, 아람어린이집의 ‘사랑의 돼지 저금통’ 기부활동은 서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성희 아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아람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원아,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가족 등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5일,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설을 앞두고 사랑의 성금 50만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2024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100만 원씩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영옥 주식회사 대주환경 대표는“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만큼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지역 주민이 많은 아파트 단지 내 장터에서 별도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 시행했으며,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김가희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럴수록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더 큰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질병 또는 장애 등의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동절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날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광교중앙역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한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4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광복 80주년 맞이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동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잊혀져가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을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영통구청에서는 청사 내에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자 특별 전시회를 1월 한달간 운영중에 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광복의 소중함을 잠깐이라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소개하여, 많은 주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해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