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 지원을 위해 12월 11일 광주하남 지역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연도 말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처리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역시 전문성을 높이고자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대표강사를 초빙하고 강사와 연수생 간의 상호작용과 빠른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대면연수로 진행했으며, 업무 다이어리를 활용한 연간 및 월간 급여 일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통해 급여 업무의 흐름을 확인하도록 기획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에 도움이 되고 우리 지원청도 현장이 원하는 연수를 기획하여 같이 성장하는 광주하남 교육가족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소방서와 함께 12월 12일(월) 12시에 겨울철 화재 예방 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학교의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화재 발생 현황 및 원인 분석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 강화 방안 ▲학생 대상 화재 안전 교육 강화 방안 ▲소방서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학교 화재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별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재난 대응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도 논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화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소방서 한봉훈 소방서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화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13일 ‘2024 경기교사연구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 경기교사연구년에 참여한 연구교사 190명이 1년간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경기교육의 현안과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결과 발표를 위해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교육연구 분과 ▲정책연구 분과 ▲교육회복 분과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분과별 연구 교사들은 학교 현장을 반영한 교육의 질 향상 방안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등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경기교사연구년은 교사가 주도적으로 직접 교육 현안을 연구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도록 지원하는 경기교육의 중요 정책이다. 참여한 연구 교사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교육의 변혁과 교육 회복에 고민을 나누고, 경기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계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연구 결과 공유로 교사의 교육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 현장에도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존중 문화를 확산을 위해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학교폭력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교폭력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은 ‘존중의 등불을 밝히다’라는 주된 슬로건 아래 ▶진짜 우정은 ‘존중’이다. ▶사제 간 행복도 ‘존중’이다. ▶평화로운 학교의 시작도 ‘존중’이다 등의 하위 슬로건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존중 문화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침해예방,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와 지역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학교 안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자치회에서 존중 문화 규칙을 만들고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정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안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6월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2회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의 발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창의적인 발명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온 행사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현장에 직접 해양쓰레기를 가져와 이를 활용한 발명품을 제작하여 시연하고,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게 된다. 작년에는 예선 26팀(초등부 14팀, 중·고등부 12팀)이 참가했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바다 청소 배’ 등 20개 작품(20팀)이 입상한 바 있다. 이번 제2회 발명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5일까지 발명 기획안과 참가신청서 등을 운영사무국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7월 18일 예선심사를 통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부문별로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정하고,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해양과학관(경북 울진)에서 본선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해양수산부는 12월 12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등 재해 시 하천을 통한 해양유입 쓰레기 저감 대책‘을 심의하고, ’폐어구 발생예방 등 주요 정책과제의 이행 현황’과 ’유엔 플라스틱 국제협약 정부간협상회의 진행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는 ?해양폐기물관리법? 에 따라 해양폐기물 관리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한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13인과 민간위원 9인으로 구성된 다부처 위원회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하천을 통한 쓰레기의 해양 유입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천과 해양의 쓰레기 관리주체가 분산되어 있어, 효율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통해 하천·하구폐기물의 관리주체인 환경부, 지자체,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양으로 유입되는 재해쓰레기를 줄이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경기교육인의 손으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실행할 수 있다. 그것이 경기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교육연구회 나눔의 날 ‘경기교육연구 페스타(FESTA) 2024’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는 경기 교원’을 목표로 153개의 경기도교육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250개의 디지털 기반 교원 연구모임을 새롭게 조직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 연구의 허브(hub)! 미래 교육의 확장!’을 주제로 열렸다. 올 한해 연구회의 연구 결과 공유 및 학교 현장의 적용을 위해 체험‧홍보‧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무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연구회 담당자, 연구회 소속 교원과 관심 있는 교사 7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는 현장 참석뿐 아니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로도 현장을 생중계해 많은 교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무대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유아·초등학생,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2025년 겨울방학 독서 체험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예술, 과학, 인성, 역사, 인문 등 주제별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공예 마술사!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창의과학실험 ▲그림책으로 배우는‘소통의 마법’▲재미 톡톡! 역사 탐험대 등이다. 특히 지역 내 다문화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문해력을 부탁해~! ‘독서토론’, ‘독서논술’등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2월 13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용우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도서관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별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림책과 함께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우리가 바라봐야 할 하늘은 학생이며 학생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교육을 해야 특수교육이 발전할 수 있다”며 특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특수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2024 전국 특수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및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특수학교 업무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특수교육에서 요구되는 변화(Change)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의 20년 후의 삶을 내다본 특수교육’ 실천에 주목할 기회(Chacne) 정책으로 ▲행동지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특수교육 고교학점제로 설정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정책의 도전(Challenge) 과제와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 11일에는 ‘특수교육 현장의 변화, 함께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직원이 참여한 특별 공연(Mission IMPOSSIBLE → I’M POSSIBLE)을 펼쳤다. 장애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1일 10시 30분 남한고에서 2026년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및 운영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남한고 이진규 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청 진일순 평생교육원장 등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남지역의 원도심에 위치한 남한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취지에 적합한 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교육부 3차 공모에서 ‘조건부 지정교’로 지정된 남한고를 지원하여 선정에 이르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하남 지역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남한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어 하남시 교육을 미래지향적으로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석한 윤태길 의원 또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남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 개발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