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8월 21일 ㈜국제파크골프와 ‘부천시장배 전국 레저로 스크린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장배 전국 레저로 스크린 파크골프대회’는 고령층을 포함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크린 스포츠를 접목한 전국 단위 대회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동호인과 선수가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스포츠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여가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창립 15년을 맞은 ㈜국제파크골프는 전국에 파크골프 60여 개소와 스크린골프 2,000여 개소를 설치해 왔다. 시니어와 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손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간편한 환경을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김재용 ㈜국제파크골프 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건전한 스포츠”라며 “앞으로 스크린파크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과 동호인이 함께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소사치매안심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유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여행’과 함께 치매 환자와 노년층을 대상으로 세대 공감 프로그램 ‘기억청춘여행’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과 노인이 함께 주체가 돼 기억과 인지를 매개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 인지훈련 중심의 치매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는 부천시 소사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5주간 총 12회로 편성됐다. 운영에는 유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학생 8명이 함께했으며, 매회별 주제에 맞춘 맞춤형 인지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노년층이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고 청년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기억여행’과 대학생이 기획한 인지 활동을 통해 또 다른 ‘기억여행’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치매 환자와 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억청춘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9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은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며, 승진자의 그동안 노력에 감사하고 9급 직원들의 첫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은 총 61명(6급 승진 5명, 7급 승진 25명, 8급 승진 31명)으로, 수여식에는 승진자 52명과 신규 임용자 1명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까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행정을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승진자들이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5 시즌 KPGA 투어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경기 광주 소재 강남300CC에서 개최되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열전에 돌입한다. 하반기 개막이 6일 남은 시점 관전 포인트 6가지를 꼽아봤다. ① ‘시즌 2승’ 및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 ‘옥태훈 천하’ 계속될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2025 시즌 첫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옥태훈(27.금강주택)의 하반기 활약이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옥태훈은 상반기 1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5에 7차례 이름을 올렸다. 9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는 꾸준함을 보인 옥태훈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4,940.90포인트)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상금순위, TOP10 피니시, 최저타수 부문에서도 각각 823,079,679원, 7회, 69.0938타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중 주목할 점은 옥태훈이 쌓은 상금이다. 823,079,679원은 역대 KPGA 투어 상반기 최다 상금 기록이다. 하반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 12일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공항 소음피해(인근)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함께 가(家)는 가족힐링캠프’는 항공사 기장과 관제사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 토크, 가족 통합 문화 체험, 개별 정서적 치유 활동 등 청소년과 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가족 간 소통을 위해 2박 3일 운영되는 체험형 힐링캠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업무협약 체결은 공항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마음 치유의 뜻깊은 출발이 될것이며, 재단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굿즈 마케팅을 본격화하면서 김포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가 붙었다. 시는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함상공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념품을 제작하고, 지역 특산품 전시코너와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결합해 ‘관광 소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로 김포를 찾는 관광이 단순한 방문이 아닌 ‘소비와 체류,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핵심 목표로, 굿즈는 김포를 기억하게 하는 ‘작은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간 김포 쌀과 김포 포도 등 원물 중심이던 관광 소비체계에서 한 발 나아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볍게 소비하고 소지할 수 있는 상품까지 보완해 선보이면서 김포를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전략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굿즈 디자인 공모전과 온라인 판매망 확대 등으로 굿즈 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굿즈는 도시를 알리는 스토리텔링 도구이자, 관광객이 김포와 다시 연결되는 끈”이라며 “스타벅스 협업, 브릭형 모형, 특산물 코너, 기프트숍 등 다양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윤달 기간을 맞아 분주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온열질환 유의 등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6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8건의 안건이 접수돼 심사·의결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 조례안 48건,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6건, 보고 8건, 폐지 규칙 1건 등으로 구성됐다. 회기 첫날인 오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안건이 처리된다. 이어 상임위원회 활동은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각 위원회별 심사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6건 ▶행정안전위원회 13건 ▶문화복지위원회 13건 ▶산업경제위원회 14건 ▶건설교통위원회 12건 ▶교육위원회 10건 등이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3일간 시정질문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과 5일 제2·3차 본회의에서는 인천시청 소관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이, 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인천시교육청 소관 교육·학예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일 제5차 본회의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실·박종상)는 지역 내 신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제철 과일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실시한 혼자 사는 청장년 가구 실태조사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해 과일을 섭취해 영양소를 보충해 주고자 추진됐다. 제철 과일 꾸러미는 다양한 과일로 풍부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협의체는 30세대에 전달하며 생활 실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백영실 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 선학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예기)는 오는 26일 두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선학동이 ‘인천시 행복마을 가꿈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공익사업의 하나로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적 참여를 통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로 기반 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설명회는 구립 관악단의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 ▲주민 참여 방법,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할 예정이다. 장예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이번 사업을 안내하고, 문화와 공동체 활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변화가 모여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