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0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이하 전이협)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및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후원하였으며, 지난 9월 24일 전이협에서 심사한 우수사례 10건의 발표를 통해 본선을 진행했다. 공단은 ‘전국 자치구 공기업 최초 나무병원(2종) 획득·운영' 및 ‘품안愛연수, Hand In Hand 협의체 등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2건의 과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국 자치구 공기업 최초 나무병원(2종) 획득·운영' 은 공단 자체 직영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예산절감 및 민원해소에 기여한 우수사례이며, ‘품안愛연수, Hand In Hand 협의체 등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은 관내 협의체와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우수사례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주민 감동 경영을 위해 우리 임직원은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서구 경서동 272번지 일원, 경서2구역 도시개발사업이 다가오는 11월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서2구역은 인천 서북생활권의 계획적 개발 및 정주여건 조성을 위하여 2004년 구역지정 이후, 12년간의 사업기간을 걸쳐 환지방식으로 추진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전체면적(34,012m2)의 61.5%(20,916m2)가 주거용지, 38.5%(13,096m2)가 기반시설용지로 구성된다. 특히 사업구역 남측과 북측에 어린이공원 총 2개소(3,646m2)를 배치하여 기 조성된 경서지구와 연계되는 열린 공간을 계획하였으며, 지난해 5월에는 지역주택조합이 총 4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받아 2022년 입주를 목표로 건설공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시는 “경서2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경명대로상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 청라국제도시와의 지역간 연계성 확보는 물론, 기 조성된 경서지구와 현재 사업 중인 경서3구역과 함께 서북부 생활권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6일에는 서구청이 사업완료를 목표로 부지조성공사 완료 공람·공고절차를 마쳤으며, 현재 인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그리고 무대를 잃어버린 인천의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획공연 “인천열전”의 두 번째 무대를 준비했다. 지난 6월 다양한 음악장르에서 활동하는 인천 지역의 5팀이 함께한 합동무대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예술회관이 이번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연극 2편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1980년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故조일도와 친우들의 힘으로 창단한 극단 집현은 11월 6일에 창작사극 <전설은 이렇게 만들어졌다>로 관객과 만난다. 18세기 조선 후기,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 대사헌과 낭만주의자 전기수가 전래소설 ‘심청전’을 중심으로 자신이 생각해낸 이야기를 임금에게 더욱 흥미롭게 선보이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연극이다. 연극배우 전무송, 최종원, 김병훈 등과 함께 1세대를 거치며 한국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그리는 이들의 상상력 충만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11월 8일에는 극단 피어나의 연극 <세 사람>이 무대에 오른다. 1992년에 창단한 극단 피어나는 인천의 문화를 반영하는 작품을 창작하며 지역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심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농부체험교실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어린이농부체험교실 2기는 11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0개 기관을 선정해 10회 진행, 매주 화, 수, 목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10월 28일(수) 10:00 부터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은 미니텃밭 만들기, 수확체험, 원예치유정원, 옥상텃밭 관찰 등 어린이들에게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도시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농업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대상으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시농업 교육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도시농업교육팀(440-6947)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 남동산업단지가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시티의 인프라를 도입한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를 시작한다. 인천광역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된 산업단지를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남동 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의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산단 사업은「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정부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인천 남동산업단지가「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되어 지난 2월 사업추진 위한 사업단(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출범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간 산업단지는 생산, 수출, 고용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 내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 노후화 및 안전·환경·교통 등 문제로 인해 근로환경 및 사업여건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산단 통합관리·운영 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 서비스 제공하는 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오는 28일 ‘포스터코로나 시대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0년 제6차 ICAS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현황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센터 양지훈 연구위원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 전략 및 지원방안’주제 발표와 고선주 본부장(서울시50+재단 생애전환지원본부), 김수린 부연구위원(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정수 교수(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의 토론이 준비되었으며, 좌장은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맡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제언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제6차 ICAS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말 부모 자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고 긍정적 부모역할 수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 미션여행」을 10월 24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숲 체험 미션여행은 인천시가 주최,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독 등 방역대책을 마련하였고, 오전과 오후 그룹을 나눠 그룹별 거리두기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와 부모다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90여명이 자연물 찾기, 자연물과 사진 찍기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양육정보도 나눴다. 윤재석 인천시 육아지원과장은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의 감각적 체험으로 육아들의 환경감수성 증진과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뿐만 아니라,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말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정육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정육아를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92명으로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등이며, 선발된 조사요원은 조사방법 등을 교육 후 조사에 임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종이 없는 전자조사로 실시되므로 만 18세 이상이면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스마트폰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 (www.affcensus.go.kr)를 통하여 신청하거나, 11월 2일부터는 각 군·구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1월 10일 이후 각 군·구청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모집 확정자에게 사이버교육 수강안내 문자 메시지(SMS)가 발송될 예정이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지역개발계획을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조사로서 조사요원의 역량에 따라 자료의 정확성이 좌우되므로 우수한 많은 분이 사명감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국내 최대 규모의「2020 Korea Music Drive-in Festival」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적 방역조치로 인해 수많은 음악 공연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등 공연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추진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행사이니 만큼, 안전한 관람을 위해 드라이브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발열 확인·QR코드 체크인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 준수 여부(동승자 포함)를 확인하게 되며, 차량 외부 소독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경찰 및 관계 기관의 지원을 받아 관람객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여하고 싶으나 외부 활동이 부담스러운 팬들을 위해 아리랑TV에서 공연 영상을 105개국 등에 송출할 예정이고,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도 참여가 가능하여 국내외 K-POP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K-Culture는 물론 모범적인 K-방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에 사업장을 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하반기 채용에 대한 지역인재 알선과 입사지원자에 대한 온라인 면접 방법 코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앰코코리아는 인천시 부평과 송도, 광주시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인천 송도와 부평에 70명, 광주광역시에 80명이 금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인천 사업장에는 제조직(Operator), R&D, 기술(EEFA, Test 등), 경영지원, 자재관리 등의 분야에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각각 채용할 계획이며 직종별 직무내용과 채용 규모는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직무적성·인성검사, 면접심사, 신체검사의 단계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10월 29일(경력직은 충원시)까지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채용 전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시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 채용정보를 공유하여 시민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시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적격자를 알선하고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코칭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