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21일 미사 문화의 거리 및 미사 8단지 인근 음식점과 카페를 대상으로 '내 점포 앞 치우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미사 문화의 거리와 미사 8단지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정리하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하남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회의인 BST(BrainStormingTime)에서 나온 제안에 따라 기획됐으며, 미사 호수공원(A), 미사 문화의 거리(B), 미사 8단지(C) 세 구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남시를 비롯해 미사 1·2동 유관단체, 자원봉사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미사지구 상인단체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 구역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음식점과 카페 영업주들에게는 점포 주변 환경 인식 개선과 환경 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강한 식품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전달했다.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니어클럽은 21일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00여 명과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사업 소개, 선서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소양 교육을 비롯해 안전 수칙 등 노인 일자리 활동에 필수적인 안전교육으로 마무리했다. 광주시니어클럽에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노인 공익 활동 1,125명, 노인 역량 활용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898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광주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21일 광주시 관내 주요 대형 공사 현장 방문·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26-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대비해 주요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는 광주시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현장,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 현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 이·통장협의회 안형근 협의회장은 “이번 대형 공사 현장 방문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진행됐으며, 각 공사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회장님들께 감사하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광주시 이·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16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도척면행정복지센터는 21일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의 도척면 기관·단체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웅리와 궁평리 주요 도로변 일대, 공터 및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봉순 도척면장은 “도척면 기관·단체에서 한마음으로 클린데이에 동참하여 청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0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의 주재로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안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재착륙 기능 실험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계를 점검하고 안보 상황 공유를 통한 전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간 공고한 협조체제 구축과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의 군사적 동향에 적절히 대응하고, 평화와 안정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위 태세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지역방위 확립을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개별공시지가 전수조사를 하고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 결과를 반영하여 급격한 상승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는 관보, 시군구 게시판,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되며, 개별 통지는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니다. 이에 따라 의견접수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나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이 부과되는 9월~12월 시점에 민원이 다수 제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에 별다른 개발 요인이 없음에도 급격한 가격 상승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 안내문에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 의견 제출 절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토지소유자가 더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시지가 변동에 대한 민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이 공시지가 변동 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경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박홍주 인권평등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디어 리터러시로 향상하는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로 미디어(드라마, 영화 등)에서 여성과 남성이 재현되는 변화의 과정을 성인지 관점으로 살펴보면서 성인지 인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성평등에 대한 사회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정책을 다루는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 향상이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중요하다”라면서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인지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제18조(성인지교육)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의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능력을 증진하는 교육으로, 이천시에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변화지원 프로젝트에 경기도 최초로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센터 운영을 위한 변화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부에서 지향하는 제4차 국가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총 6개 항목(조직운영, 성장, 개발, 연대·협력, 홍보, 재난재해)과 45개의 과제별로 구체적인 지표와 실천 사항을 두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끌어내는지를 평가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3개 그룹에서 그룹별 2개의 우수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 김경희 시장(이사장)은 “66,000여 명의 위대한 이천시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어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의 영광도 있었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오늘이 행복하고 늘 든든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자원봉사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활동처 관리자 교육 및 교류 협력 간담회를 활동처 관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활동처 관리자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활동처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자의 역할, 자원봉사활동 운영 과정, 자원봉사 시간 인증, 1365자원봉사 활용, 안전한 자원봉사 환경을 위한 방안, 활동처의 표창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고 활동처들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활동처 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활동처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500여 개의 수요처가 등록돼 있으며, 활동처를 상시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원활한 운영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가 3월 21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결성 30주년 기념식을 했다. 장진영 경기적십자사 동부봉사관 관장, 백승자 이천시협의회장, 서흥식 청미봉사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봉사회원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시상 및 감사패 전달, 회장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도화봉사회 회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남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화봉사회가 30년 동안 많은 봉사활동과 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은 초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도화봉사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초대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도화봉사회는 1995년 3월 결성 이래 현재까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푸드마켓 지원, 희망풍차 지원,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