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광남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개나리 식재와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남1동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팔을 걷어붙여 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나리 1천700주를 식재했다. 이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감자를 심었으며 이 감자들은 수확해 추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태완·양미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기분 좋은 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의 깨끗한 환경 유지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 모두 상쾌하고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같다”고 답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KD운송그룹과 협력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버스승무사원 맞춤형 컨설팅 및 채용 면접’을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청 내 도란도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79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버스승무사원 직무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 중 56명이 최종 채용될 예정이다. 특히, KD운송 채용 담당자로부터 직접 임금, 근속연수, 복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은 구직자들은 “버스승무사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제2의 직업으로 적극 고려해보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 행사가 지역 내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소통의 장이 됐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선수팀은 지난 19일과 21일 양벌초등학교와 오포초등학교 훈련장에서 재능기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지역 초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에게 육상 기초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19일 양벌초등학교에서는 선수 10명이 참여했으며 21일 오포초등학교에서는 선수 8명을 대상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청 육상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 선수들에게 워밍업, 스프린트 기초 훈련, 스킵 동작 등 다양한 육상 훈련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학생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시청 육상팀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하는 실전 훈련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현역 선수들의 경험을 직접 공유받을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양벌초와 오포초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훈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 공모사업에 2개소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공모사업’은 시민 누구나 미디어 콘텐츠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참여형 공공 스튜디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신현 생활문화센터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과 ‘곤지향 어울림마당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조성 사업’ 2곳이 선정돼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도비 포함 2억여 원을 들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방음 공간 구축 및 전문 영상 장비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신현 생활문화센터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5년 5월 개관 예정인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 내 2층에 생활 미디어 특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신현·능평 주민을 위한 행정·복지·문화 복합 공간으로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총 9개 기관이 입주한다. 또한,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옥내 상수도관 개량 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에 실제로 사용한 개량 사업비 금액의 최대 18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주택 면적 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00%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개량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첨부해 광주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로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실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선정·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관에서 녹물이 출수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노후주택의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돼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4개교에서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심리치료 강사 4인이 참여해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상 관심군으로 나온 학생에게 집단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성 증진을 도와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필요한 경우 조기 상담 및 치료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1시 30분 평생학습관 3층 희망홀에서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부활의 멤버 채제민을 초청해 ‘네버앤딩 스토리’ 등을 비롯한 명곡들의 드럼 독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제민은 현재 백석대학교 실용음악전공 겸임교수(드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의 곡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다. 파워풀한 연주와 강력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그의 무대는 한국 록 드러밍의 교과서적인 연주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광주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단,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입장 시간은 특강 당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평생학습관(760-2116)로 문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개관 기념 특강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특별한 감동을 느끼고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여주시의 홍보와 더불어 대표 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러 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나 올해 5월 개통예정인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한끼솥밥, 세종대왕릉·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으며, 현장에서는 보드게임판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보드게임 주사위의 숫자에 따라 여주쌀(500g), 관광기념품인 다이어리와 텀블러,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은 “올해 5월 개최될 여주도자기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여주시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 노인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21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본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 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면은 2025년 3월 24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 간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 이 협약서의 내용이 퇴색되지 않도록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