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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2021년 노인의 날 시상 및 혹한기 물품전달식 가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지역 내 모범 어르신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패 전수 및 혹한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지난 21일 안성시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임원진을 모시고 간소하게 진행했다.


경기도지지사 표창은 김동운(보개면), 이종현(원곡면) 씨가 안성시장으로부터 전수받았으며, 송정용(일죽면), 문철섭(죽산면) 씨는 대한노인회 중앙회장과 연합회장 표창을 송근홍 지회장으로부터 전수받았다.


취약계층 혹한기 물품 지원사업은 안성시의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읍면동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풍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15개 읍면동 분회에서 취약가구 38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송근홍 지회장은 “표창 수상자 모두 축하드리며, 노인 취약가구에게 온풍기를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범 어르신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안성시는 어르신의 삶에 보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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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