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노인복지관, 2021 나눔·문화페스티벌 온˙오프라인 기념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은 웃음체조 나눔영상 등 식전공연, 군포시노인복지관 우수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표창, 나눔공모전과 우리동네 스마일건강걷기 수기공모전 표창, 나눔공모전 수상작 영상관람, 평생교육사업 코로나19 대응 성과 등에 대한 영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눔문화페스티벌 행사관련 공모전에 군포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고, 수상자 50여명에게 경기도 문화체육이음터 사업 원예활동 참여자들이 꽃다발 등을 제작해 재능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주민 등과 나눔을 함께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노인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해 온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나눔 동행에 함께해주신 후원자 등이 계시기에 마음 든든하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