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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월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직원의 수업료 감면 및 면제 등의 혜택을 통해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앞으로 문화예술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21세기 정보화·전문화 시대에 기관 간에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소속 직원의 자기계발 및 실무 교육의 기회를 확보하고,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새로운 이론과 기술의 습득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재단 직원에게 입학금과 전형료를 면제 받을 수 있고, 수업료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온라인상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교육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와 이번 협약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새로운 지식은 더 높이 쌓아 올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직원들이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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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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