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2020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인천광역시 제1회 2020년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선정되어 12월 21일 공단자체 인증현판식을 가졌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어르신일자리 고용증대에 기여하거나 어르신 친화적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으로서 인천시가 지난 11월에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어르신일자리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우수기업․기관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시 가점부여 및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고령자 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컨설팅 등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 공단 방종설 이사장은 “2018년부터 3년간 총 665명(인력파견형, 시니어인턴십, 공공시설관리도우미)의 어르신들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사회간접비용을 절감하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 직무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 고령사회에 따른 정부시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였다”고 밝혔다.


방종설 이사장은 “이번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 어르신 친화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범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고령사회에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