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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학운2산업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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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김포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운2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운2산업단지는 수도권매립지 영향권에 위치해 각종 미세먼지에 노출된 개방된 지형으로 시는 세계보건기구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미세먼지를 차단·저감하기 위해 학운2산업단지 내 공원 4개소, 녹지 5개소 및 공공공지 3개소를 대상으로 수목 2,544주를 식재했다.


나무 한 그루 당 연간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한다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시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미세먼지 흡수량이 80kg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는 5,640톤 흡수 증가, 산소는 4,060톤 방출이 증가하는 등 산업단지의 대기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양촌산업단지 내 주거지역 인근 녹지를 대상으로 보식사업을 실시했으며, 2019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10억 원을 전액 지원받아 양촌산업단지 공원녹지에 수목 1,585주를 식재하는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아울러 2021년에도 양촌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수도권매립지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산림청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김포시 고촌물류단지가 선정돼 1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재령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탁원한 수종을 선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숲 조성으로 산업단지 내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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