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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 ‘제9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영예

11년 전통의 홍재언론인협회 재정 '제9회 홍재의정대상'.. 찾아가는 시상식 제3탄 [경기도의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정조대왕의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할 말을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3)이 15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제9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경기도의원 수상자는 김강식 의원, 김영해 의원, 송영만 의원, 엄교섭 의원, 오진택 의원, 유광혁 의원, 이필근 의원 등 7명이다.

 

 

 

 

홍재언론인협회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제9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2.5단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신속하게 진행됐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정조대왕 이산의 호다.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등 지역 의원 중 엄선해 수여한다. 


이날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영해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장애인 권익 제고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힘썼다. 

 

특히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 조례’ 개정, ‘장애인 일자리 창출·고용촉진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과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과 중증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필요성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 적극 민원 수렴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 장애인단체연합회와의 간담회 등과 평택항 매립지 귀속 촉구 1인 시위 및 평택시 체육관 증축사업 추진계획 논의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김영해 의원은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정조대왕의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할 말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도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주년인 홍재언론인협회는 뉴스피크, 뉴스라이트, 일자리뉴스 뉴스잡, 경기중앙신문, 경기eTV뉴스, 뉴스타워, 뉴스인오늘, 머니S 등 8개 매체 언론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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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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