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제이모터스, 오산시 드림스타트에 500만원 상당 생일케이크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 제이모터스에서 관내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생일케이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아동 발굴 및 예방·후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제이모터스 천정민 대표는 “행복한 가정에서 꿈을 키워 가야할 아이들이 생일을 제대로 축하받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작은 생일 케이크로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으로서 관내 위기아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힘든시기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제이모터스는 자동차 전문 수리업체로서, “기차 길 옆 제이모터스”란 별명처럼 그 분야에서 정감이 가는 친절한 서비스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