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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 서비스를 한 눈에, 지역기관 정보 제공

교직원·학부모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 배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나 학생·학부모가 인근 학생 지원 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보호자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3월 5일부터 초·중·고·특수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은 교직원과 지역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부모·보호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와 지역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가족긴급지원, 정신건강, 심리정서, 위기 지원 등 각 유형별·영역별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기관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를 부록으로 담았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자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가이드북과 지도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부 시범교육지원청 2년 차를 맞아‘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通해요! 찾·통·通’, ‘학교·교직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그리고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맞춤지원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학생·학교 중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학교와 지역기관의 적기에 적합한 지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생 맞춤 통합지원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이 연계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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