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노인복지관, '치매인지 민간강사' 역량강화교육 참여자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인지 교육 관련 민간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동 중인 민간강사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 전문인력의 기본소양, 치매환자를 대하는 방법 및 돌발상황 대처법, 노인학대 예방교육(치매환자 학대 사례 중심)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2월 17일부터 총 4회기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치매교육 관련 민간강사 자격증 소지자 20명을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치매사업 민간강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국가유산 야행 열린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으로 시작해 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야경은 문화 유산·시설을 야간에 개방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무형유산전수회관, 화홍사랑채 등을 연장 운영한다. 야로는 수원화성 밤마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환경보호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인 ‘쓰담쓰담 수원화성’, 수원화성 야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