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 코스모스 꽃길 조성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 구간 갓길에 코스모스 파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9월 개최되는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및 오성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현 회장은 “코스모스 꽃길이 강변을 오고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우리의 쉼터를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아름다운 오성면을 가꾸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성강변이 시민들의 대표 힐링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평화광장 반려견 간이놀이터 '해맑개' 개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을 위해 중소형 반려견 전용 공간, 반려견 간이놀이터인 ‘해맑개’를 24일 새로이 개장했다. ‘해맑개’는 ‘해맑은 개들의 놀이터’라는 뜻으로,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정한 명칭이다. 이번에 조성된 ‘해맑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내 약 270㎡ 규모로 반려견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노란색 울타리로 꾸며졌으며, 동물 등록을 완료한 체고 40㎝ 미만의 중·소형견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시나 광장 내 대규모 행사시에는 안전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을 수 있다. 입장은 반려동물확인증(QR)을 스캔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은 무인 운영 방식으로 관리된다. 1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할 예정이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해맑개’는 도민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라며 “경기평화광장을 도민 친화형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