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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터뷰] '탈모샴푸계의 새바람'.. ㈜와이엘랜드 김병주 대표, "지파동수샴푸, 발모의 효과는 바로 이것!"

- 탁월한 발모 효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지(Ge)파동수 샴푸’
- 6개월 만에 머리나는 사용후기 사진 쏟아져
- 좋은 제품과 좋은 마케팅 기법이 만나 '시너지 효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일부러 발모샴푸를 연구한 게 아닙니다. ‘지(Ge)파동수’ 원리로 몸에 좋은 샴푸를 만들다 보니, 발모 효과가 탁월하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죠”

 

30년 마케팅기획 전문가 ㈜와이엘랜드 김병주 대표이사(56)의 말이다.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병주 대표는 젊은 시절 미국계 인터넷회사를 다니다 퇴직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돈 200만원으로 유통회사를 설립했다.

 

그의 마케팅을 신뢰한 소액주주들이 모여 2009년 모기업인 ㈜와이엘랜드를 설립, 2012년과 2014년에 각각 ㈜와이커뮤니케이션, ㈜와이앤킴 등을 태동시켰다.

 

㈜와이엘랜드는 오픈마켓, 기간통신, SNS 플랫폼, 멀티샵 등을 운영하며 ▼이노비즈 인증, ▼벤처기업 인증, ▼ISO9001 인증, ▼소프트웨어품질 인증 등 다수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벤처 강소기업이다.

 

 

 

 

현재 탁월한 발모 효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지파동수 샴푸’ 또한 김병주 대표이사가 일본에서 히트한 파동환원수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게르마늄(Ge)과 파동수를 접목시켜 만들어 낸 제품이다.

 

이 지파동수를 베이스로 하여 12년 간 ‘지파워(지파동수 혼합음료)’, ‘지미스트’, 마스크팩, 치약, 로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와이엘랜드는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점차 지파동수 관련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그 중 우연히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와 천연보습제를 주성분으로 한 ‘지파동수 샴푸’가 두피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탁월한 발모 효과를 보게 된 사용자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모발 변화를 직접 사진으로 보여주기에 이르렀다.

 

 

 

 

별다른 광고 없이 사용자의 입소문만으로 500여 곳의 헤어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지샴푸와 지케어토닉은 ‘한달체험세트’를 통해 직접 모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탈모샴푸계의 새 바람을 선도하고 있다.

 

수 백명의 모발 변화 사진을 매달 업데이트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와이엘랜드 김병주 대표이사를 2020년 6월 30일 뉴스라이트가 만났다.

 

 

 

 

 

이하, ㈜와이엘랜드 김병주 대표이사의 인터뷰 전문

 

 

1. 먼저 귀사에서 제품 베이스로 쓰고 있는 '지파동수'란 무엇인가?

 

‘Ge파동수(지파동수)’란 천연 산소촉매제인 ‘게르마늄(Ge)’과 침투 원리인 ‘파동수’가 결합된 말이다.

 

‘파동수’란 특수 교류 전해 개질장치를 이용하여 1초에 3만 번 이상의 고주파로 수소분자와 수소원자를 분리하여 체내 침투력을 극대화시키는 작용을 뜻한다.

 

이 때문에 '지파동수'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세포 하나하나에 좋은 물질을 그대로 전달해 주어 자연치유 능력을 강화시키고 세포 복원에 도움을 줘 인체를 정상화시킨다.

 

또한 불순물을 배출시킴으로써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활력을 주는 물질이다.

 

 

 

 

 

2. ‘지파동수’를 샴푸와 케어토닉의 베이스로 착안한 계기는?

 

10여 년 전에 일본에서 개질기계를 들여와서 제일 먼저 지팩(지고강도팩)을 만들어봤더니,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 피부 노화나 여드름 자국에도 효과있고 동안피부가 됐다며 좋아하더라.

 

그 원리가 바로 게르마늄의 세포재생력과 파동수의 탁월한 침투력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제품을 하나씩 만들어나가다 보니 제품이 어느새 9개나 되었다. 우리의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는 '지파동수'는 확실한 효과가 있었다.

 

기존의 많은 탈모샴푸들은 대부분 발모촉진 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나타낸 경우가 드물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두피를 거쳐 모근까지 도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 같다.

 

우리는 비전문가이지만 10여 년 동안 여러 제품을 만들다보니, 세포 침투력이 탁월한 지파동수를 샴푸의 베이스로 사용한다면 좋은 성분이 두피와 모근까지 제대로 침투하지 않을까, 라는 점에 착안했다.

 

 

 

 

사실 처음부터 발모를 기대하고 만든 제품은 아니다. 오직 건강한 두피를 위해 지파동수를 베이스로 써보자고 시도한 것이었다.

 

그런데 다수의 헤어샵과 써본 고객들이 모발변화 후기사진으로 효과를 알려줘서 이 샴푸가 발모에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샴푸는 지난 19년 6월 수도권과 호남권 위주로 헤어샵에 '샵앤샵(shop and shop)'을 만들면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탁월한 효과와 입소문으로 불과 1년 만에 전국 500곳으로 늘어났다.

 

 

 

 

 

3. 다른 발모샴푸와의 차이점은?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건강해진다’는 말처럼 자연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와 천연보습제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샴푸’와 ‘케어토닉’은 지파동수를 통해 두피재생에 실제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파동수 샴푸는 2018년 8월에 발모촉진용 조성물 특허성분을 함유한 초기 모델로 출시하여 탁월한 발모 효과를 보여 별다른 광고 없이 사용자 입소문만으로 히트한 상품이다.

 

이 샴푸는 식약처에서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정식으로 인정받아 수많은 탈모인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특히 ‘지파동수 샴푸’와 함께 출시한 ‘지파동수 케어토닉‘은 특허 물질인 ‘두피 및 모발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 추가 함유되어 있어 모발뿌리부터 두피에 이르기까지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상품이다.

 

케어토닉을 지파동수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탈모증상 완화와 발모 효과를 더 빠르고 확실하게 가져올 수 있다.

 

 

 

 

 

4. ‘지샴푸’와 ‘케어토닉’이 특별히 헤어샵에서 인기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헤어샵 원장님들도 좋아한다. 사용 고객들의 모발변화 후기사진이 많이 제보가 되면서 모발 변화가 실제로 확인되기 때문이다.

 

지파동수샴푸를 찾는 고객이 늘어가면서 헤어샵 매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어 지파동수를 취급하는 헤어샵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고객 모발 변화를 우선 경험해 보고 싶은 헤어샵을 위해 '체험진열 5명 분'을 할인 지원하고 있다.

 

 

 

 

5. 지파동수 샴푸는 어떻게 구매하나?

 

온라인으로는 지파동수 전문 공식쇼핑몰 ‘G멀티샵’과 그 외 여러 쇼핑몰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는 지파동수를 취급하는 헤어샵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파동수를 한 달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한달체험세트’로 부담 없이 사용해 볼 수 있다. 사용 후기를 보내주시면 혜택도 받고, 모발로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 모발 변화의 확실한 비교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 전의 모발을 촬영한 후, 안내서에 따라 지샴푸를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6. 앞으로의 계획은?

 

우리는 앞으로도 지파동수의 원리로 얼마든지 몸에 좋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가령 바디클렌저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만들 준비가 돼있다.

 

또한 새로운 광고기법으로 ‘마케팅 타깃 광고’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테스트 운영을 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회원을 광고주나 상품 입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직접 연결해주는 마케팅 기법을 뜻한다. 즉 불특정다수를 겨냥한 광고가 아니라, 검증된 회원들에게 DB를 줘서 직접 광고하고 입점할 수 있게끔 연결해주는 시스템인 셈이다.

 

대표적으로 헤어샵의 '샵앤샵(shop and shop)' 사업을 들 수 있다. 헤어샵은 소비층이 넓고 고객과의 끈끈한 연결고리가 있다.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마일리지 도넛’을 준다.

 

우리 사업분야에는 우체국알뜰폰 '여유텔레콤'이 있는데, 그 요금 결제에도 쓸 수 있고 쇼핑몰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는 등 연계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이점을 잘 활용하여 좋은 제품과 좋은 마케팅 기법이 만나 상호 시너지 효과를 이루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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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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