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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사유하는 학생, 문이 있는 수업으로 수업나눔한마당 개최!

관내 중고 10월 4~5주 깊이있는 수업나눔 집중주간 운영으로 수업혁신 가속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0월 31일 15:00~18:00에 안양과천 관내 중등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부림중학교 부림관에서‘2024 하반기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양과천은‘사유하는 학생, 질문이 있는 수업’이라는 주제 아래, 10월 4~5주 수업나눔 집중주간을 운영하여 ‘질문하는 학교’선도학교(관양고) 외 10개 학교가 수업공개와 나눔을 운영했다. 10월 31일(목)에는 수석교사와 수업 지원단이 주도하는 수업나눔콘서트를 통해 주제별 심층적인 수업 나눔을 진행하여,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의‘학생이 질문하는 수업 만들기’로 강연을 시작했고, 2부에서는 다양한 주제별 토크 및 실행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다독다독 감정코칭수업 ▲ 생각의 힘을 키우는 질문생성수업 ▲ 하이러닝 AI 활용 수업 ▲ 앎과 삶을 잇는 프로젝트 수업 ▲ 독서를 활용한 인성교육 수업 등 5가지 수업모델을 공유하고 내 수업에 적용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은 깊이있는 수업을 위해 교사들이 연대하고 동반 성장하는 뜻 깊은 자리이며, 앞으로도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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