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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기본소득으로 동네가게 · 전통시장 찾은 도민, "다시 방문할 것" 85%

경기도, 도민 1,000명 대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 및 만족도 조사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민 80%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서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했고 이들 중 85%는 재난기본소득을 다 써도 해당 가게에 ‘재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효과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자들은 ‘평소 가던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동네가게를 이용’,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의 소비패턴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와 같은 소비패턴 변화 경험자의 85%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을 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동네가게나 전통시장을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주목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 기간 중 자영업자 매출증대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신규고객 유입 등 지속가능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최대 사용처로는 슈퍼마켓, 편의점, 농·축협 직영매장 등 유통업이 가장 많았고 식당, 카페, 주점 등 일반음식점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얼마나 사용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신청자의 36%가 모두 사용했다고 응답했으며 61%는 현재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의 평균 사용률은 약 65%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서는 압도적 다수가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실시한 자영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와도 비슷했다.

도민의 87%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경영난 극복에 도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가정 살림살이 도움에 대한 물음에는 도민의 85%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참고로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인 지난 2~3월의 가계소득 변화에 대해서는 도민의 49%가 ‘이전보다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과 지급방식, 사용처 등 정책 추진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만족한다’ 74%, ‘보통이다’ 20%, ‘불만족한다’ 6%로 나타났다.

세부속성별 만족률을 비교해보면, 지급 신속성 신청방법 편리성 신청정보 접근용이성 등에 대한 만족률이 높은 반면, 사용정보 접근 용이성 가맹점수 만족도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참고로 조사일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94% 수준으로 추계됐다.

미신청자들은 신청하지 못한 이유로 바쁘거나 거동이 어려워 신청할 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를 가장 많이 들었고 그밖에 신청방법을 몰라서 받고 싶지 않아서 등도 제시됐다.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가계 및 지역경제 위기 상황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의적절한 조치였음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골목상권이 계속해서 활성화되도록 소비 진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만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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