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인증 제11431호 그린잡 캠페인 및 청소년자치기구 연합기획활동 ‘가치, 다같이’ 성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1431호 그린잡 프로그램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자치기구 연합기획활동 ‘가치, 다같이’ 체험부스를 7월 13일 토요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1431호 그린잡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중학생 참가자가 미래환경직업 ‘그린잡’ 교육으로 배운 체험을 초등3~6학년 대상 40명에게 체험을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날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활동으로 ‘가치, 다같이’를 기획하여 △텀블러백 만들기 △바다유리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 △카페 프롬미 등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 온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들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 와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주셔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평소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그린잡 프로그램과 가치,다같이 연합기획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좀 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자주 방문하여 다양한 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