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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확진자, 이태원 게이클럽 방문.. 확진자 늘어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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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안양시 30대 남성도 확진자로 판정
'코로나19' 지역감염 불안감 다시 높아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6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이 지난 2일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게이클럽에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또다시 우려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와 서울시가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지만, 확진자의 동선에 수 백명이 몰린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돼 있고 이미 접촉 확진 사례도 나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불안감은 커지고만 있다.

 

확진자로 판정된 분당구 IT기업 직장인 A 씨(29. 용인시 거주)는 최근 6일 간의 연휴기간 동안 서울 이태원 클럽 3곳을 방문하고 다수의 음식점과 경기도 수원의 병원을 찾는 등 5일 내내 외출했던 것으로 7일 파악됐다. 

 

특히 그 중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는 유명 아이돌그룹 출신의 멤버와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지난 2일부터 발열·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5일 거주지 인근의 보건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6일 오전 7시 55분쯤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의 동거인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둘 다 최근 해외에서 입국했거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A 씨와 접촉한 안양시 거주의 30대 남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또다시 집단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시간대에는 수 백명이 밀폐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인근 편의점, 연휴 기간 동안 찾은 동선 등을 파악하면 접촉자만 최소 수 백명에서 최대 수 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A 씨가 다녀간 클럽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오늘 확진된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지난 2일 오전 0시20분에서 3시 사이 방문했다"며,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이태원을 방문한 동선에 클럽이 포함됐다고 연락받았다"고 공지했으며, 현재는 이 글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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