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직원수련원, 인천 학부모단체 및 학교운영위원회에 수련원 개방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인천 관내 학부모 단체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에게 수련원을 개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교직원수련원은 을왕리해수욕장에 있는 영종도 본원과 영흥면 선재도에 있는 선재전당 분원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인천 관내 학부모단체와 학교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이용 방법은 성수기를 제외한 평일(일~목요일)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이용 전 월 1일부터 사용 전날까지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객실 규모는 ▶본원= 10평, 15평, 17평, 20평, 25평 총 34개실 ▶선재전당= 11평, 14평, 18평, 통나무집 총 31개 실이며, 이용 금액은 평당 2천 원으로 2만 원부터 5만 원까지 평형별로 차이가 있다. 이용 시간은 당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교직원수련원 관계자는 “인천교육가족을 비롯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회복의 공간으로 수련원을 활용하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며 “관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