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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캔들 제작 일일 강좌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내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주민을 위한 봄맞이 캔들 제작 일일 강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센터 입주기업인 비비스테리아가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만의 향초 만들기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이들은 다양한 색감과 향을 가진 캔들을 직접 만들며,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 참여한 이모 씨는 “직접 향을 조합해서 나만의 향을 만드는 순간을 오래 기억할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캔들 제작 전문기업인 비비스테리아는 꽃과 다양한 향료를 사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캔들을 판매하고, 나만의 캔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해 지역의 청년 거점으로 역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정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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