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4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5월 18일 수원권 대학교 신입 유학생 80명 대상으로 화성행궁 견학 등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우리는 수원 in(人)-2024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 참가자 80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는 수원 in(人)’은 5월 18일 수원권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어문화해설사와 화성행궁을 견학하고, 4개의 예술문화 테마(예술‧향기‧전통‧멋과 맛)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며 수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의 예술(20명)은 부채에 전통만화 그리기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수원의 향기(20명)는 행궁동 수원테마 향수 제작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수원의 전통(20명)은 한복‧다도‧예법교육 등 전통 예절체험과 정조동행 한지등 만들기 ▲수원의 멋과 맛(20명)은 수원화성 성곽길 걷기와 국궁‧화성어차 체험, 전통 막걸리 빚기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프로그램에 동행하면서 국내외 학생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2023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에서는 신입 유학생 65명과 공공외교단 17명이 참여했다.

 

수원권 대학교 신입 외국인 유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 신청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수원시의 역사를 알고, 예술문화를 배우면서 수원에 소속감을 느끼고, 행복한 유학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