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식엣홈(GSEEK at home)'으로 집에서 무료로 배우자

○ 홈트레이닝·집밥요리·홈스쿨 등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주제과정 개설
○ 코로나19 이슈관련 ‘기본소득’, ‘코로나19 개념과 행동법’ 등
○ 청소년·부모교육, 자격증, IT, 외국어 420여개 과정 신규 개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집에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했다.

‘지식엣홈(GSEEK at Home)’이라는 명칭으로 개설한 주제 과정에는 코로나19 정보, 홈트레이닝, 집밥요리, 생활취미, 자녀교육 분야 등 총 15개 과정이 준비돼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루10분 코어운동, 건강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레이먼킴의 외식보다 럭셔리한 집밥 레시피 꽃 한 송이에 숨겨진 드로잉, 기초부터 배우기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종이접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풀어낸 코로나바이러스란? ‘재난기본소득’ 개념의 기초가 되는 기본 소득의 이해 과정 등이 개설됐다.

이밖에도 경기도 지식(GSEEK)은 올해 청소년교육, 부모교육, 자격증, IT, 외국어 분야 등 신규로 420여개 과정을 추가했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코로나19 여파 속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도민들의 평생학습과 청소년들의 기초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계속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지식(GSEEK)은 지난 3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회원 가입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누르면 즉시 학습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학습자 증가 추이를 반영해 모바일앱도 신규 출시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