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 출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불고기, 시금치무침, 코다리조림)과 식자재 꾸러미(김, 계란, 사골국)를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꽃샘추위를 맞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통해 세류2동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연 10회 1,000만원 상당의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