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당신을 위한 데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

 

‘당신을 위한 데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가구를 분기마다 방문해 식료품과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희망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5가구를 방문하여, 율천동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은 반찬, 설렁탕 등의 식료품과 돼지고기, 과일 등 사전 조사한 희망 지원물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도 확인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아내가 암 투병을 하다가 올해 1월에 떠나고 혼자 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정방문을 와줘서 하루가 행복해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