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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치매어르신과 함께하는 웃음활짝! 기억쉼터 운영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제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부터 지역내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쉼터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쉼터는 경증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및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인지지원등급자, 장기요양 5등급자 제외)가 참여 가능하다.

 

이번 쉼터프로그램은 주 2회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향상을 위한 신체기능증진 훈련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색다른 활동 도모를 위한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3월부터는 거리상의 문제 또는 신체적인 이유로 센터에 직접 오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쉼터를 제공하여 소외되는 치매어르신이 없도록 서비스를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긴 돌봄에 지친 소외된 치매환자와 가족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 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관내에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및 연계된 타 기관의 서비스 안내 등을 통해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도록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가족들에게 돌봄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교실과 정보 교류 지원을 위한 자조모임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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