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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2024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신규 이용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의 심리 정서지원과 심리적 문제 예방 등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별도의 소득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우선지원 대상자는 1순위 자립준비청년(만 18세 이상 만기 퇴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자)과 보호연장아동이며, 2순위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 의뢰한 청년이다.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는 생애최초자, 저소득자, 연령 등에 따라 선정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등록된 제공기관에서 오는 3~5월까지 3개월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경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친 청년들의 마음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삶이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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