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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이전 및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고용노동부의 시흥고용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0일 정왕평생학습관 내에서 운영하던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정왕역 앞에 위치한 시흥고용복지+센터(마유로418번길 18, 5층)로 이전하고, 실업급여부터 취업 교육, 취업 알선에 이르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운영한다.

 

더불어 지역의 숙원이었던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를 개소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이뤄지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편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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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