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친구만들기' 추진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하여 반려 식물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관내 홀몸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반려식물 친구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반려식물 나눔은 정자3동의 특화사업으로 우울과 고립에 노출된 관내 홀몸노인 가구에 화분을 전달하여 대상자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고독감을 스스로 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추워진 날씨에 홀로 외롭게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