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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획득

○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 멜버른, 두바이, 캠브리지 등과 어깨 나란히
○ 첨단기술 활용한 도시관리로 시민 '삶의 질' 높이고 도시 경쟁력 향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지난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 및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지난해 세종시가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바 있다.


화성시는 국내 최초 동탄 U-City 도입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도시비전계획과 인프라구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화성데이터로’운영 맞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CCTV 선별관제 시스템을 통한 안전체계구축 시민주도형 도시계획 등 시민중심적인 기술 활용과 개방성 등의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국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매년 중간 평가를 통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계획 이행과 유지 현황 점검이 이뤄진다.

이에 시는 지속적인 공식 평가과정과 ISO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인 스마트시티로 발 빠르게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스마트시티는 IT기술을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선두주자로서 지자체가 갖춰야할 효과적인 도시 관리의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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